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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사진으로 본 카메라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열다섯번째!(PENTAX KP) 요도 바시에 펜탁스의 새로운 APS-C 기기 모델인 PENTAX KP에 관한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펜탁스에서 새롭게 등장한 놀라운 모델이 발매되었습니다. APS-C 사이즈의 새로운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촬상 화소수는 약 2432만 화소입니다. 이것은 PENTAX K-70의 상위 기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화상 처리 엔진은 K-1과 동일한 PRIME IV를 채용하고 있으며, 또한 가속기 유닛을 탑재하여 높은 수준의 이미지 처리를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리얼 레졸루션 시스템도 탑재하였습니다. 정확히 1년전에 대망의 풀 사이즈 일안 리플렉스 K-1이 등장하였으며, 이제는 APS-C 클래스에도 K-1의 혈통을 잇는 플래그십에 해당하는 모델이 등장하였습니다. ..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열네번째!(SIGMA sd Quattro H) 요도 바시에 SIGMA sd Quattro H에 대한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시그마 sd Quattro에 이어 SIGMA sd Quattro H가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모델 이름에 H가 붙은 것으로 sd Quattro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sd Quattro와의 주요 차이점은 센서 크기이지만, 모델명의 H의 거리는 APS-C보다 약 1.3배의 면적을 가진 APS-H 사이즈의 Foveon X3 Quattro 센서를 탑재하고 sd Quattro의 3900만 화소 상당의 면적과 마찬가지로 1.3배인 5100만 화소 상당으로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그 외에도 연사 속도와 뷰 파인더의 배율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무엇보다 압도적인 해상력을 보여주는 Foveon X3..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열세번째!(Panasonic LUMIX DMC-G8) 요도 바시에 파나소닉의 Panasonic LUMIX DMC-G8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Panasonic LUMIX DMC-G8의 그립을 잡는 순간, 100g 늘어난 무게가 기분 좋게 생각될 만큰 강성감이 늘어난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 느낌은 고급 기기를 만졌을때의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파나소닉에서 새롭게 출시된 Panasonic LUMIX DMC-G8은 프런트 케이스에 마그네슘 함금을 채용하였으며, 바디 강성을 강화하여 대형 렌즈 촬영시의 안정성이 증가했습니다. 새로이 채용된 방진, 방적 사양으로 손떨림을 보다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었으며, 고정밀 자이로 센서를 탑재하여 더 힘든 조건에서의 촬영을 커버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4/3인치 Live MOS 센서인 1600만 화소이며, ..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열두번째!(LEICA M10) 요도 바시에 라이카의 M형 라이카 카메라인 LEICA M10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M형의 라이카가 드디어 그 정점인 M10을 발표하였습니다. 라이카 M(Typ240)의 상위 버전인 라이카 MP(Typ240)이며, 이 두 기종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라이카 M(Typ240)에서 동영상 촬영 기능을 생략한 라이카 M(Typ262)이라는 기종이 현재 라인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M형의 라이카의 정점인 M10은 그 파생 모델인 아닌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거듭났습니다. 기존 사용자의 여러분엑 큰 화제로 먼저 바디가 얇아지고, 필름 M형 라이카와 거의 같은 두께로 된 것이며, 그리고 파인더 배율이 0.73배로 시야가 30%정도 넓어진 것입니다. 화소소눈 유효 2400만 화소에 W..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열한번째!(SIGMA sd Quattro) 요도 바시에 시그마에서 발표한 Foveon 센서를 탑재한 SIGMA sd Quattro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SIGMA sd Quattro는 시그마의 유일한 센서인 Foveon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Foveon 센서에 대하 조금 알아보면, 일반적인 베이어형 센서는 1화소당 빨강, 파랑, 녹색중 하나의 밝기만 보기 때문에 그 화소에서 읽을 수 없는 다른 색상 정보는 그 부변의 화소에서 보충하는 방법으로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이에 비해 Foveon센서는 1 화소에 빛을 읽는 3개의 층이 있고, 빨강, 파랑, 녹색의 모든 정보를 캡쳐하는 구조입니다. 즉 보완 처리가 없는 센서이기에 절도있는 영상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이 센서에 SA 마운트 렌즈를 조합하는 것으로, 도대체 어떤 영..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열번째!(SONY a99 II) 요도 바시의 소니의 플래그쉽 카메라인 SONY a99 II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작년에 발매된 a99II! 깜짝 놀랐습니다. A마운트 바디 신제품에 대해서는 기대는 하면서도 기대하지 않는 그런 물건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왔다는 것에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대부분 기다리다 지쳐서 포기하고 단념하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플래그쉽 카메라인 a99 II가 나왔다는 것에 환호를 하였습니다. a99 II를 손에 들자마자 생각한 것은 슬림하다라는 것입니다. a99는 더 크고 무겂다는.... 좋게 말하면 플래그쉽으로서의 관론이 있었지만 이번 a99 II는 확실히 작아지고 슬림해졌다는 것입니다. 사양을 비교해보면 a99의 크기가 약 147×111.2×78.4mm(폭×높이×깊이)인데 비해 a9..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아홉번째!(PENTAX K-1) 요도 바시에 펜탁스의 풀사이즈 기기인 PENTAX K-1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수 많은 펜탁스 사용자들의 기도와 소원이 통했는지 2016년 4월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PENTAX K마운트의 대망의 풀사이즈에 대응하는 바디가 발매되었습니다. PENTAX K-1는 풀 사이즈 센서를 탑재해 주는 것으로도 좋았는데, 다양한 기능과 아이디어가 풍성합니다. 세세한 것을 소개하면 끌이 없을 정도이므로 우선적으로 주요한 부분부터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PENTAX K-1은 고해상도의 센서와 리얼 레졸루션 시스템을 우선으로 둘 수 있습니다. 우선 3640만 화소의 고화질 CMOS 센서는 잘 튜닝되었습니다. 렌즈가 받아들인 빛을 선명하게 그려주고, JPEG의 색상도 정말 훌륭합니다. 매 픽셀이 쌓..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여덟번째!(SONY a6300) 요도 바시에 소니의 소형 카메라의 플래그쉽 모델인 SONY a6300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지난 2월에 발매된 소형 일안 카메라의 플래그쉽 모델인 a6300은 유효 화소수 약 2420만의 화소인 신개발의 APS-C 포맷 센서를 갖추고 화상 처리 엔진인 BIONZ X를 탑재하였습니다. ISO 감도는 51200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이전 모델보다 더 높은 감도 특성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뭐니해도 가장 큰 주제는 AF 시스템의 진화일 것입니다. 425점의 상면 위상차 AF 센서와 169점의 콘트라스트 AF를 화면에 배치하고, 0.05초의 고속 AF로 피사체의 움직임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건 뭐 스펙만 들어도 상위 기종에 육박하는 AF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둡고 침울함..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일곱번째!(FUJIFILM X-PRO2) 요도 바시에 후지 필름의 X-PRO2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X-PRO2는 발매전부터 많은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필자가 손으로 만져보고 먼저 느낀 부분은 변하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X-PRO1을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위화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X-PRO2의 변화는 몇 년 동안 기다려온 사용자도 제대로 응해줄만한 개선된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소수가 1630만 화소에서 2430만 화소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새로이 개발된 X-Trans CMOS III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인 X-Processor Pro를 탑재한 X-PRO2의 화면은 기존 모델보다 높아진 치밀함과 풍부해진 계조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단지 그것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엇가를 말..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여섯번째!(소니 RX1R II) 요도 바시에 소니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인 RX1R II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소니의 풀 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RX1R II의 등장은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한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RX1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새삼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로부터 무려 3년이라는 시간동안 시장 가격의 하락이 거의 없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작은 바디에 응축된 메카니즘과 압도적인 영상의 매력은 그 사진을 볼 때마다 또는 그 제품을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언젠가 사고픈이라는 생각이 들고 했는데 불과 2년만에 후속 모델인 RX1R II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전 모델을 멀리하고 새로운 모델인 RX1R II의 등장을 반길때입니다. 이 모델의 진화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