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지난 15년 4월에 방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신 모델 Tough TG-4를 발표했습니다.
이제품은 14년 6월에 발매했던 올림푸스 STYLUS TG-3 Tough의 후속으로서 방수 수심 15M, 내낙하 충격 2.1M, 내하중 100kgf, 내한 -10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레드
이 카메라의 특징은 RAW 기록에 대응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또한 Variable Macro System을 새롭게 탑재했는데 매크로 촬영 시의
거리가 1~30cm로 넓어지고 있어 초 근접이 아닌 좀 더 떨어진 곳에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모델의 경우 매크로 모드에서는 1~10cm 촬영 범위에 불과했으며, 기존의 현미경 모드에서 슬로우 싱크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중 HDR 촬영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OM-D 등에서도 지원하고 있는 합성 기능으로 노출 오버 없이 별의 궤적등을 기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센서는 1 / 2.3인치 유효 1,600만 화소의 이면 조사형 COMS 센서를 탑재 했으며, 렌즈는 32mm 환산 초점거리 25 - 100mm, F2-4.9의 광학
4배 줌으로서 기존 카메라와 차이는 없습니다.
와이파이와 GPS 기능도 탑재되고 있으며, 어안컨버터와 LED 라이트 가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용한 가격대는 현재 30만원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음!! 가격으로만 봐서는 그다지 큰 메리트는 안보이네요. ㅎㅎㅎ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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