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ED 25mm F1.2 PRO 렌즈 리뷰!

LensTip에 올림푸스의 대구경 단 초점 렌즈인 ED 25mm F1.2 PRO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 포커스링의 움직임은 부드럽고 충분한 무게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커링의 최단부터 무안대까지의 회전각은 100도입니다. 포커싱으로 전옥은 회전하지 않습니다.

 - 해상력은 중앙과 구석부분도 F1.2 개방에서는 50lpmm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것은 완전히 실용되는 수준입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성과입니다.(파나소닉 25mm F1.4는 F2까지 조여도 주변부는 기준치에 미달) 조리개를 F2로 조이면 피크의 74lpmm에 달하지만 파나소닉 25mm F1.4는 피크값이 75lpmmm이므로, 이것은 놀라운 값이 아닙니다. 올림푸스는 조리개를 조였을때의 해상력은 우선 순위가 아니라 개방으로 화면 전체의 좋은 해상력을 목표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축상 색수차는 개방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으며, 이것은 칭찬할 부분입니다.

 - 배율 색수차는 개방 부근에서는 0.14~0.15%로 상당히 높은 값이지만, 다행히도 F2로 조였을때는 중간 정도의 레벨이 좁혀 더 감소하여 중간과 낮은의 경계 선상까지 감소합니다. 파나소닉 25mm F1.4는 0.08%를 약간 넘는 값으로, 올림푸스보다 양호합니다.

 - 포커스 이동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지만 느낄만한 수준에서 특히 개방과 F2~F2.8까지는 비교를 해보면 알 수 있을정도로 눈으로 확인됩니다.

 - 왜곡은 JPEG에서 -0.22% RAW는 -0.18%로 이는 오차 범위 내에서 동일한 결과입니다. 왜곡은 JPEG에서도 RAW에서도 문제가 없습니다. 올림푸스는 이 범주에서 경쟁사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 코마 수차의 보정은 불완전 개방과 F1.8은 구석에서 변형된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마 수차는 기껏해야 중간으로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이런 코마수차도 파나소닉 25mm F1.4보다 훨씬 양호합니다.

 - 비 점수차는 17.6%의 높은 값으로 F2에서 F4로 조였을때에도 눈에 띕니다. 난시는 이 렌즈의 해상력이 80lpmm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이유라고 알 수 있습니다.

 - 주변 광량 빠짐은 JPEG에서 38%(-1.38EV)로 눈에 띄는 수준이지만, 렌즈의 밝기를 생각하면 허용 범위 내입니다. RAW는 이것보다 약간 큰 값으로 되지만, JPEG와의 차이는 2% 이내였기 때문에 오차 범위 내입니다. 파나소닉 25mm F1.4 주변 광량 빠짐은 개방에서 49%로 올림푸스보다 분명히 큽니다.

 - 역광에서 렌즈의 매수가 많기 때문에 콘트라스트의 저하가 보입니다. 태양이 화면에서 또는 화면의 가장자리에 있을 때 많은 플레어나 고스트를 볼 수 있어, 태양을 화면 밖으로 내면 플레어 고스트는 개선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조리개를 조이면 플레어나 고스트는 더욱 눈에 띄게 됩니다.

 - AF는 조용하고 매우 빠릅니다. AF 정밀도는 스튜디어 테스트에서나, 야외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ED 25mm F1.2 PRO는 균일성을 중시한 렌즈로서 해상력의 기록을 겨냥한 렌즈가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이 렌즈는 개방에서 화면의 구석까지 완벽하게 실천되고, 코마 수차와 주변 광량 빠짐이나 왜곡은 경쟁사보다 양호하지만, 모든 것이 완변한 것은 아닙니다. 복잡한 렌즈 구성을 감안할때 비 점수차와 배율 색수차의 보정은 실망이며, 복잡한 렌즈 구성은 역광 내성에 불리합니다. 여기에다가 가격의 높음도 문제가 됩니다.

 

■ 결론

 ED 25mm F1.2 PRO는 F1.2의 대구경 렌즈에도 불구하고 개방의 구석은 높은 해상력을 실현하고 있는것이 돋보입니다. 왜곡이나 주변 광량 빠짐이 눈에 띄지만 매우 양호하게 보정되고 있는듯 보입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지적되는 역광에서의 플레어와 고스트가 꽤 보이기에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lenstip.com/index.php?test=obiektywu&test_ob=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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