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HOTOzine에 파나소닉의 표준 줌 렌즈인 LEICA DG VARIO-ELMARIT12-60mm F2.8-4.0 ASPH.POWERS OIS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 줌 링은 부드럽지만, 충분한 무게가 있습니다. 포커스 링은 모터에 의한 구동으로 잘 작동합니다.
- 손떨림 보정은 매우 효과적이고 실사 테스트에서 4단분의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 해상력은 12mm에서 중앙은 개방에서 F11까지 좋은 값(excellent)이며, 구석은 개방에서 F8까지 매우 양호한 값(very good)입니다.
- 25mm는 중앙은 개방에서 F11까지 좋은 값(excellent)이며, 구석은 개방에서 F8까지 좋은 값(excellent)입니다. 40mm도 같은 경향입니다.
- 60mm는 중앙은 개방에서 F11까지 좋은 값(excellent)이며, 구석은 개방에서 F16까지 매우 양호한 값(very good)입니다.
- 이 렌즈의 해상력은 폭 넓은 범위에서 큰 값으로, 특히 중간 영역에서는 화면 전체의 균일성도 매우 높습니다.
- 배율 색수차는 중앙은 아주 잘 보정되어 있습니다. 구석에서는 색수차가 눈에 띄기 쉬운 피사체에서는 약간의 색상 차이가 보이지만, 이것은 차후에 완벽하게 보정이 가능합니다.
- 역광 내성은 대체로 매우 중요하지만, 빛의 방향에 따라 플레어가 발생하기도하고 콘트라스트가 저하되지만,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 왜곡은 12mm는 -1.97%의 준형으로 이런 종류의 렌즈로는 타당한 부분입니다. 초점 거리에서는 왜곡은 거의 보이지 않고 전첵적으로 왜곡은 놀라울 정도로 양호합니다.
- 노망은 부드럽고 좋습니다. 노망이 우수한 렌즈는 해상력인 높지 않은 것이 많지만, 이 렌즈는 부드러운 노망과 높은 해상력을 양립하고 있습니다.
- 파나소닉 12-60mm F2.8-4 OIS는 월등히 우수한 렌즈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가격 대비 성능은 훌륭합니다. 마이크로 포서즈용 만능 줌 렌즈를 찾고 있다면, 이 렌즈는 확실히 매우 유력한 후보가 될 것입니다.
- 좋은 점 : 균일하며 놀라운 해상력, 왜곡이 매우 잘 보정됨, 빠르고 조용한 AF, 멋진 손떨림 보정 시스템, 방진 방적 사양, 고품질의 경통, 매력적인 보케.
- 나쁜 점 : 모서리에서 약간의 색수차가 보임, 어려운 상황에서는 플레어가 보임, 렌즈 후드의 고정이 약간 담콤함.
■ 결론
파나소닉 12-60mm F2.8-4 OIS는 해상력이 줌 전역에서 개방시 충분히 높으며, 분위기 있는 장면을 묘사하는 렌즈라는 느낌입니다. 특히 노망은 줌 렌즈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s://www.ephotozine.com/article/leica-dg-vario-elmarit-12-60mm-f-2-8-4-0-asph-review-3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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