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필름의 중형 카메라 GFX 50S 개발 발표 소식!

후지 필름이 중형 포맷 카메라인 GFX 50S와 6개의 렌즈의 개발을 발표했습니다.

■ 본문내용

 - 후지 필름은 최초의 중형 포맷 디지털 카메라인 GFX 50S를 발표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새로운 G마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처음 3개의 렌즈는 GF63mm F2.8 R WR(환산 50mm), GF32-64mm F4R LM WR(환산 25-50mm), GF210mm F4 Macro(환산 95mm)입니다. 그 뒤에는 GF32mm F4 R LM WR과 GF110mm F2가 2017년 중반에 등장하고 GF45mm F2.8 R WR이 2017년 말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 센서는 51.4MP CMOS에서 펜탁스 645Z와 핫셀블라드 X1D 센서와 매우 비슷하게 보이지만, 후지 필름은 자사에서 새로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센서는 135mm 전체 크기의 1.7배 면적(APS-C 대비 4배 면적)으로 되어있습니다.

 - GFX는 X-T2의 크기를 크게한 것과 같은 외관이지만, 클립의 EVF 프리즘이 채용되고 있으며, 슬롯인 액세서리에서 EVF를 틸트 및 회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이 카메라는 미러리스로 이것은 크기를 줄이고 미러쇼크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후지 필름은 고화소 센서와 큰 거울이 카메라에 장착한 경우 미러 쇼크로 인하여 15% 전후의 해상도 소신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후지 필름은 GFX 50S의 가격은 63mm 렌즈와 세트로 10000달러를 밑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결론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후지 필름의 중형 카메라의 개발이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센서는 풀사이즈의 1.7배인 것으로, 645Z와 같은 44×33mm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단, 후지 필름은 독자적인 센서의 개발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소니의 센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영해 주고 있는듯 합니다.

 중형 카메라로서 삼각대 없이 혼자 촬영하는데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기체로 판단됩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s://www.dpreview.com/news/8411827820/fujfilm-announces-development-gfx-50s-medium-format-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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