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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카메라 이야기

후지 필름의 X-T2 정식 발표 소식!

후지 필름이 24MP 센서를 채용한 디지털 카메라 X-T2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본문내용


 - 후지 필름은 고속 응답성과 고정밀 AF 성능등을 실현한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T2 2016년 9월에 발매한다고 합니다.


 - 자체 개발한 X-Trans CMOS III센서(2430만 화소, 로우 패스 필터리스)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를 채용하였습니다.


 - 시작 시간 0.3초, 셔터 타임랙 0.045초, 촬영 간격 0.17초등 기본 응답을 극한까지 단축시켰습니다.


 - X시리즈 최초로 4K 동영상 촬영에도 대응, 4K 화질과 정지 영상 촬영에서 필름 시뮬레이션을 결합하여 다양한 색상의 고품질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 X-T1의 1.5배의 화소수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장치의 채용 및 신호 처리 기술의 향상에 의해, 새로운 노이즈 저감에 성공, X-T1에서는 확장 감도인 ISO12800을 본토 감도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 고속 연산 처리와 알고리즘의 개선으로 정확한 예측 AF가 가능합니다. AF측거점을 기존 모델의 49점에서 91점까지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 236만 화소의 고정밀 유기 EL EVF 표시 지연 시간은 0.005초, 파인더 배율 0.77배를 실현, 최대 화면 밝기는 기존 모델 대비 약 2배 향상, 프레임 속도는 일반 모드에서 60프레임/초, 부스트 모드에서 100프레임/초를 실현.


 - 먼지나 물방울에 강한 방진, 방적 구조와 -10도의 초저온용 성능 향상.


 - 후면 액정은 X시리즈 처음으로 3방향 틸트 방식을 채용하였습니다.


 - SD카드를 2장 삽입할 수 있는 유얼 카드 슬롯을 채용하였ㅅ브니다.




■ 결론


 X-T2는 소문대로의 스펙에서 24MP 센서와 새로운 방식의 간이 액정 모니터를 채용하게 되어 AF나 응답성을 대폭 강화한 모델이 되어 발표되었습니다.


 문제점은 아니지만 한가지 불편한 점을 꼽자면, 배터리 그립을 장착하지 않은 경우의 EVF 프레임 속도가 X-PRO2보다 느린 60fps로 기존 모델과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점을 무시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큰 단점에는 속하지 않지만,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배터리 그립이 필수라는 추가 비용이 들거라는 사실을 미리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일본내 발매 가격은 바디 단품으로 16만엔정도가 될 거라 합니다.



 - 공식 촬영 영상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fujifilm.co.jp/corporate/news/articleffnr_1090.html?_ga=1.18501241.1937544318.146786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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