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렌즈 이야기

LAOWA 12mm F2.8 Zero-D렌즈 리뷰!

photozone에 LAOWA의 초광각 단초점 렌즈인 LAOWA 12mm F2.8 Zero-D렌즈와 EOS 5Ds R에 의한 리뷰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 본문내용


 - 경통은 총 금속의 구조는 포크트렌다 같은 검증된 브랜드에 필적하는 훌륭한 퀄레티입니다. 포커스링을 원활하게 회전하며, 전자 접점이 없이 완전 수동렌즈에서 EXIF 데이터도 기록되지 않습니다.(LAOWA 따르면 니콘과 펜탁스는 조리게 제어 레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 후드는 착탈식이지만, 돌출된 전옥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붙인체로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 SLR용의 12mm F2.8을 소니 E마운트용 17mm F4의 시프트 렌즈에 대한 매직 시프트 컨버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변환기 사용시에는 최대 플러스 마이너스 10mm의 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 LAOWA 제로 왜곡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것은 약간의 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왜곡은 1.1%밖에 없고, 이런 종류의 렌즈로서는 매우 작은 부분입니다. (이 테스트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무한대로 왜곡은 더 좋은지도 모릅니다.)


 - 주변 광량 빠짐은 개방에서는 -3.32EV로서 매우 큰 값이지만, 지금까지 테스트한 초광각 렌즈는 더 초점 거리가 긴 렌즈도 동일한 정도의 결과였습니다. F4로 조이면 주변 광량 빠짐은 -1.84EV에서 상당히 개선하고 F5.6이상에서는 매우 양호합니다.


 - 해상력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5Ds R에 사용하기에는 매우 어렵고, 12mm F2.8도 좋은점과 나쁜점이 보입니다. 좋은 점은 중앙의 해상력이 개방에서 뛰어난 것으로 중앙 근처의 해상력도 개방에서 확고하여, 조리개를 잘 맞추면 매우 양하게 됩니다. 나쁜점은 주변부와 모서리가 개방에서는 달콤한 것으로, F4 주변부는 잘되지만 구석은 여전히 달콤함이 보입니다. 이부분은 F5.6까지 조여주면 구석도 양호해집니다.


 - 상면 만곡의 영향이 F2.8과 F4는 다소 눈에 띄지만, 그 이상 맞추면 문제는 없게됩니다.


 - 배율 색수차는 주변부에서 1픽셀 전후로 잘 보정되어 있습니다. 색수차는 가장 구석 부분에서는 이보다 약간 늘어납니다.


 - 처음 손에 넣은 프로토타입 개체는 편심 문제가 보였지만 두번째 개체는 첫번째 개체보다 훨씬 양호합니다.


 - 12mm F2.8의 가격은 949달러로 싼 렌즈는 아니지만, EF14mm F2.8에 비하면 훨씬 저렵합니다. 삼양의 14mm F2.8은 더 저렴하지만, 왜곡이 매우 큽니다. 시그마 12-24mm F4-5.6의 가격은 비슷한 수진이지만, 어둡고 광학 성능도 조금 떨어집니다.


 - 왜곡은 LAOWA에서 주장하는 제로는 아니지만, 경쟁사 렌즈보다 없습니다. 경통은 매우 컴팩트하지만 금속 경통이므로 609g으로 다소 무거운 편입니다. 광각 렌즈는 제조가 어렵지만, LAOWA가 가격에 맞는 품질 관리를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결론


 12mm F2.8은 제로 왜곡이라고 부르는 만큼, 초광각으로서는 왜곡이 매우 작기 때문에 건축물의 촬영에 편리하다고 합니다.


 해상력은 주변부가 낮지만 photozone의 5Ds R의 테스트에서는 평가의 매우 높은 렌즈 주변부는 상당히 낮은 값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2mm의 대구경 렌즈로 이만큼의 해상력을 있으면 충분하다는 인상을 보여줍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photozone.de/canon_eos_ff/981-laowa12f28




공감과 댓글은 포스팅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