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렌즈 이야기

니콘의 망원 줌렌즈인 AF-S 70-200mm F2.8E FL ED VR 리뷰!

ePHOTOzine에 니콘의 새로운 망원 줌 렌즈인 AF-S 70-200mm F2.8E FL ED VR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 렌즈의 무게는 1430g이지만 D810과의 균형은 매우 양호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그다지 부담 스럽지는 않았습니다.


 - 줌링은 부드럽게 움직이지만 너무 가벼운 것이 아니라 완벽한 느낌입니다. 포커스링도 충분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조작계의 배치는 잘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색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 해상력은 70mm에서 중앙은 개방에서부터 F16까지 좋은 값이며, 모서리는 F2.8~F4는 매우 양호한 값에서 F5~F16은 좋은 값이 됩니다.


 - 105mm는 중앙도 구석도 개방에서 F16까지 좋은 값입니다. 135mm에서도 거의 같은 결과로 중앙과 구석 모두 개방에서 F16까지 좋은 값입니다.


 - 200mm에서도 매우 좋은 해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앙은 개방에서 F16까지 좋은 값이며, 모서리는 F2.8에서 F4는 매우 양호한 값, F5.6~F11까지 좋은 값입니다. 이 렌즈의 해상력은 조건(조리개 값과 줌 영역)에 관계 없이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입니다.


 - 색수차는 70mm에서 약간 보이지만 105mm에서는 개선, 135mm는 매우 낮은값이 됩니다. 200mm는 색수차는 약간 큰 값이 되지만, 그래도 좋은 값으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색수차는 눈에 띄지 않는 편입니다.


 - 역광에서는 복잡한 렌즈 구성에도 불구하고 플레어는 눈에 띄지 않고, 높은 콘트라스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왜곡은 70mm에서 -0.0392%의 준형에서 줌으로서 우수하게 수정되어 있습니다. 망원 줌인 105mm에서는 +1.32%, 135mm에서는 +1.69%, 200mm에서는 +2.01%의 실타래형이 되며, 이것은 다른 렌즈들보다 좋은 값입니다.


 - 손떨림 보정은 200mm에서 1/15초에서 안정적이며,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약 4단분의 효과입니다.


 - 만약 내가 니콘 사용자라면  70-200mm 렌즈는 확실히 옆에 두고 싶은 렌즈가 될 것입니다. 프로렌즈로서 열악한 상황하에서의 사용 조건에서 견딜 렌즈를 추구하는 사람은 AF-S 70-200mm F2.8E FL ED VR은 최고의 효율적인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이 렌즈는 정말 좋은 렌즈로서 추천합니다.


 - 좋은 점 : 뛰어난 광학 성능, 고품질의 구조,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 매우 효과적인 손떨림 보정


 - 나쁜 점 : 가격이 높다.




결론


 구형 70-200mm F2.8G VR은 중간 영역에서의 해상력의 침체가 지적되고 있었지만, 신형은 중간 영역도 개방에서 중앙은 물론 구석까지 놀라운 해상력으로 구형의 약점이 완전히 불식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노망도 줌으로서는 매우 깨끗합니다.


 사용하는데 아주 좋은 렌즈로서 니콘 사용자는 이 클래스의 망원 줌에서는 예산이 허락한다면 이 렌즈를 선택하는데 있어 추천하고픈 렌즈입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s://www.ephotozine.com/article/nikon-af-s-nikkor-70-200mm-f-2-8e-fl-ed-vr-review-30526







공감과 댓글은 포스팅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