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HOTOzine에 APS-H의 Foveon 센서를 채용한 시그마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sd Quattro H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 SIGMA sd Quattro H는 큰 미러리스 카메라로 작은 풀프레임 카메라보다 큽니다. 무게는 635g으로 700g의 SD1 Merrill보다 약간 가볍습니다. 바디는 금속으로, 구조는 매우 좋은 느낌을 갖습니다.
- EVF는 236만 화소로 배율도 0.97배 높고 크게 보이지만, 화면 주사율이 너무 빠른 움직임에는 그다지 매끄럽지 않습니다.
- 동작 속도는 셔터 응답은 빠르지만 AF가 매우 느리고, 이것은 차후에 나올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사는 JPEG로 4.5프레임 / 초에서 천천 8매 가능하며, RAW는 4.5프레임 / 초에서 12장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RAW는 쓰기가 끝날때까지 50초가 걸렸습니다.
- 최고의 결과를 얻으려면 RAW에서 현상할 것을 권장하지만, JPWG도 픽셀 크기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RAW를 권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카메라에서 색수차가 자동 보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JPEG는 색상 노이즈가 많습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현상 소프트웨어는 저속에서 충돌 경향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많은 메모리와 SSD를 탑재한 빠른 PC에서조차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애를 먹습니다.
- 이미지는 디테일이 매우 양호하고, 소니 a7R II의 42MP 센서와 같은 더 높은 화소의 센서에 비해 해상력과 디테일을 얻을 수 있지만, 암부의 노이즈는 매우 많습니다.
- 슈퍼 파인 디테일 모드에서는 RAW 파일의 크기는 400MB입니다. 이 파일은 시그마의 현상 소프트웨어 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처리는 매우 느리게 시간이 걸리지만, 소음은 크게 줄어 디테일도 약간 풍부하고 동적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 노출은 그런대로 견실하며, 가끔 분리할 수 있습니다.
- 노이즈는 ISO100과 200은 낮은 수준이지만, 후 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ISO400이상의 감도의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시그마 Photo Pro에서 RAW에서 처리하면 찍어 내고는 JPEG에 비해 컬러 노이즈가 크게 감소하고, ISO400에서 사용 가능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오토 화이트 밸런스는 백열등은 따뜻하게 기울기 백열등 프리셋이 더 장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최고의 결과를 얻으려면 수동 화이트 밸런스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형광등은 오토 화이트 밸런스는 괜찮지만, 여기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수동 화이트 밸런스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 가격은 바디만 1129파운드로 가격 대비 성능은 매우 양호합니다. 1600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는 SD1 Merrill보다 가격 대비 성능은 뛰어납니다.
공감과 댓글은 포스팅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 > 카메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논의 EOS M6의 발표 소식? (0) | 2017.02.05 |
---|---|
라이카 개발진의 LEICA M10에 관한 인터뷰! (0) | 2017.02.02 |
니콘의 D810 생산 종료 소식! (0) | 2017.01.31 |
리코 이미징의 신제품 발표 소식! (0) | 2017.01.26 |
니콘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Nikon DL 시리즈 출시 소식!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