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M.Zuiko ED 12-100mm F4 IS PRO 렌즈 리뷰!

Lens Tip에 올림푸스의 고배율 줌 렌즈인 M.Zuiko ED 12-100mm F4 IS PRO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 줌림의 움직임은 균일하지 않고, 12~25mm는 가벼우며, 망원에서는 무거워집니다. 포커스 링은 적당한 무게가 있고, 움직임은 부드러우며 포커스 링의 회전 각은 100도입니다.

 - 손떨림 보정은 E-M5 Mark II와 함께 실측에서 4.3 스탑의 좋은 결과로 최고의 손떨림 보정입니다.

 - 중앙의 해상력은 12mm에서 개방으로 이미 피크 값에서 82lpmm을 초과하고 이것은 마이크로 포서즈용 렌즈의 최고 기록에 가까운 해상력입니다. 망원에서는 약간 해상력이 내려가지만, 25mm는 70lpmm을 넘어 그 이상의 초점 거리에서도 60lpmm으로 전체적으로 해상력은 매우 훌륭합니다. 조리개를 조이면 약간이지만 해상력은 개선됩니다. 이 결과는 파나소닉 12-60mm F3.5-5.6보다 현저하게 뛰어나 올림푸스의 12-50mm 차이는 더욱 크게 보입니다.

 - 구석의 해상력은 12mm에서 멋진 것으로 망원에서도 매우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가장 약한 초점 거리도 개방에서 완전히 실용화 됩니다. 솔직히, 8배 줌 렌즈로 구석의 해상력이 전혀 약점이 없는 렌즈는 기억에 없습니다.

 - 축상 색수차는 초점거리에 관계 없이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배율 색수차는 망원 문제는 없지만, 12mm는 중간 수준에서 25mm는 가장 커서 개방 부근에서는 높은 값이 됩니다.

 - 포커스 이동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왜곡은 JPEG에서 자동 보정, 12mm로 -1.66%의 약한 준형이며, 100mm +0.75%의 실타래 형으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미 보정 RAW에서 12mm로 -6.90%의 준형, 100mm는 +2.84%의 실타래 형으로 왜곡은 좋지 않습니다. 이 렌즈는 광학적인 왜곡 보정을 포기하고 후 처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코마 수차는 매우 잘 보정되어 있습니다. 난시는 3.8%로 극히 적습니다.

 - 주변 광량 빠짐은 JPEG에서 12mm 개방에서 16%로 문제는 없습니다. 미 보정 RAW은 12mm 개방에서 41%의 큰 값이 되는데, 이것은 JPEG는 왜곡 보정의 위해 크게 잘라서 주변부가 되지 않은 보정 RAW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 역광 내성은 매우 복잡한 렌즈 구성이므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좋은 의미에서 놀랐습니다. 이 렌즈는 광각에서 역광 문제는 적습니다. 망원에서는 플레어가 현저하게 되지만, 망원에서는 화면의 모서리 부근에 태양이 들어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 AF는 조용하고 매우 빠릅니다. AF 정밀도는 스튜디오에서도 야외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이렇게 좋은 결과는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솔직히 올림푸스 M.Zuiko ED 12-100mm F4 IS PRO에 놀랐습니다. 렌즈 설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고배율 줌 렌즈이지만 어떤 초점 거리와 조리개의 조합으로 고화질을 자랑하며, 또한 AF나 보정도 고성을 보여줍니다. 사실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 좋은 점 : 제대로된 방진 방적의 경통, 개방에서 줌 전역에서 좋은 구석의 화질, 구면 수차의 문제가 보이지 않음, 축상 색수차가 없음, 코마 수차가 적음, 실용적인 역광 내성, 조용하고 빠른 정확한 AF, 놀라운 성능의 손떨림 보정 장치.

 - 나쁜 점 : RAW는 매우 왜곡이 크다

■ 결론

 M.Zuiko ED 12-100mm F4 IS PRO는 줌 전역과 조리개 개방에서 구석 구석까지 높은 해상력으로 고배율 줌 렌즈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역광 내성도 어느정도 좋은 평가로 매우 결점이 적은 렌즈로 완성되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lenstip.com/index.php?test=obiektywu&test_ob=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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