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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렌즈 이야기

펜탁스 DA55-300mm F4.5-6.3 렌즈 리뷰!

ePHOTOzine에 펜탁스의 망원 줌 렌즈인 HD PENTAX-DA 55-300mm F4.5-6.3 ED WR RE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 최단 촬영 거리는 0.95m로 구형과 비교했을때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최대 촬영 배율은 0.3배입니다. 이것은 꽃등의 클로즈업 촬영시에 참 편리합니다.


 - 초점은 리어 포커스에서 전옥은 회전하지 않고, 렌즈의 길이도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새로운 PLM(펄스 모터)은 조용하고 빠르게 초점을 잡아냅니다.


 - 이 렌즈는 전자 조리개가 채용되고 있으며, K-70 이후 모델과는 호환이 안되고 있습니다. 전자 조리개는 스틀은 기존의 조리개에서 큰 장점은 없지만, 동영상을 촬영하는 사람은 동작의 조용함과 부드러움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 55mm의 해상력은 중앙은 개방에서 F16까지 매우 양호(very good)하며, 구석은 개방에서는 약간 달콤합니다. F5.6에서는 좋은(good)정도가 되며, F8과 F11은 매우 양호(very good)합니다.


 - 100mm의 해상력은 중앙은 개방에서 F16까지 매우 양호(very good)하며, 구석은 개방에서 F11은 아주 좋은(very good)정도가 됩니다.

 - 200mm의 해상력은 약간 저하되고, 중앙은 개방에서 F16까지 매우 양호(very good)이며, 구석은 개방에서 F16까지 좋은정도입니다.

 - 300mm는 더 해상력이 저하되고, 중앙의 개방은 좋은정도, F8은 매우 양호(very good)합니다. 구석은 전체적으로 달콤해지지만, F8은 좋은(good)정도가 됩니다.

 - 해상력에 관해서는 망원에서 높은 해상력은 아니지만, 이 렌즈는 대비가 훌륭하기 때문에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노망은 매우 부드럽고, 꽃이나 인물 촬영에 매우 만족합니다.

 - 배율 색수차 구석에서 눈에 띄지만 JPEG는 자동 보정됩니다.

 - 역광에서 플레어는 보이지 않고, 콘트라스트의 저하와 고스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왜곡은 55mm에서 -1.78%의 탈형, 300mm에서 +1.30%의 실타래형에서 줌으로 양호하게 보정되어 있습니다.

 - 이 렌즈는 방적 사양으로 좋은 노망과 대부분의 초점 거리에서의 좋은 해상력, 전자 조리개, 심동식의 경통등 실질적으로 관심을 끄는 특징이 있지만, 구형이 약간 밝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신형은 확실히 개선되어 있지만, 구형 바디와의 호환성이 없기에 고려해야할 사양입니다.

 - 좋은 점 : 플레어가 적은 해상력이 대체로 양호, 방진 방적, 전자 조리개 채용.

 - 나쁜 점 : 환전된 바디만 사용 가능하며, 줌의 매끄러움이 좀 더 망원의 해상력을 저하 시키는 요인이 됨.


결론

 이 렌즈는 보급형 망원 줌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리뷰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상력은 특히 망원 측에서 그리 높은 것은 아니지만, 리뷰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콘트라스트가 높고 노망이 매끄럽기 때문에 실사에서는 테스트의 수치보다 더 예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s://www.ephotozine.com/article/pentax-hd-pentax-da-55-300mm-f-4-5-6-3-ed-plm-wr-re-review-3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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