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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카메라 이야기

후지필름 중형카메라 GFX 50S의 포토키나 인터뷰!

dpreview에 후지 필름의 제너럴 매니저 인터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 질문 : 센서는 다른 중형 카메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센서와 같은 것인가?


 답변 : 이 센서는 아주 새로운 마운트입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플랜지백 거리를 작게 만들기  위해 렌즈를 소형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이 센서의 마이크로 렌즈는 우수한 모서리 조명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산의 잛은 플랜지 백 거리로 최적화되어있다. 또한 우리는 실리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등 사용자 정의의 이런 종류에 시간과 자원을 많이 썼다.



 - 질문 : 중형 카메라에 X-Trans를  채용하지 않은 이유는?


 답변 : X-Trans는 우수하지만 복잡한 필터 배열이다. 센서에 충분한 크기가 있으면 X-Trans이 없어도 충분히 좋은 화질을 얻을수 있다. RAW의 현상 처리도 용하게 된다.



 - 질문 : 4K 동영상의 어려운 점은?


 답변 : 문제는 소비 전력과 발열이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하나는 바디를 확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화면의 일부를 크롭하고 녹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X-T2에서는 우리는 품질의 추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업체에서는 1.5배와 1.7배 크롭하고 있기도 하지만  크롭을 최소화했다.



 - 질문 : 중형의 F2 또는 F2.8렌즈는 35mm 풀사이즈의 F1.5 렌즈와 피사계 심도는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중형의 유리한 점은?


 답변 : 피사계 심도는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이미지는 다르게 보인다. 중형의 의의는 피사계 심도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레인지의 넓이나 해상력의 우수성 등에도 있다. 전반적으로 중형 센서에는 많은 이점이 있다.



 - 질문 : 아마도 더 큰 센서는 APS-C에서와 유사한 해상도만큼 렌즈의 해상도를 강조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답변 : 우리는 미래 지향적으로 새로운 렌즈를 설계했다. 이러한 새로운 렌즈의 전위 해상도는 50MP보다 훨씬 높다. 우리의 렌즈는 적어도 100MP를 해결할 수 있다.



- 질문 : 미러리스와 일안 리플렉스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답변 : 아마도 2년후에는 전세계적으로 미러리스 시장이 풀프레임 시장을 넘는 것이다. 이미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미러리스 시장이 풀프레임 시장보다 커지고 있다.



 - 질문 : EOS M5의 등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 : 라이벌의 등장은 언제나 환영이다. 왜냐하면 경쟁자가 많을수록 시장이 더 빠르게 카메라의 미래는 리머리스 기계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 질문 :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융합이 중요합니까?


 답변 : 매우 중용하다. 스마트폰은 적이 아니며 카메라를 보완하는 수단이다.



 - GFX 50S의 중형 시장 점유율 목표는?


 답변 : 그것을 말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는 GFX 50S에서 고화소의 35mm 풀사이즈 기기를 타겟으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형은 너무 비싸고, 크고, 무겁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신에 35mm 풀사이즈 기기를 구입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제품은 이 범주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결론


 후지 필름의 GFX 50S의 라이벌은 기존의 중형 카메라가 아니라 35mm의 고화소 풀프레임 기기인 것으로 후지필름은 이러한 타협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점유율을 높이려는 생각인거 같습니다. 후지필름의 향후 행보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또한 후지 필름은 풀프레임 기기와 미러리스의 점유율이 2년 후에는 역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과연 니콘과 캐논의 대답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s://www.dpreview.com/interviews/9425580824/photokina-2016-fujifilm-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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