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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렌즈 이야기

HD PENTAX-DA55-300mm F4.5-6.3 렌즈 리뷰!

PENTAX FORUMS에 펜탁스의 APS-C용 망원 줌 렌즈인 HD PENTAX-DA55-300mm F4.5-6.3 PLM WR RE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 신형 HD PENTAX-DA55-300mm F4.5-6.3 PLM WR RE은 심동식에도 불구하고 구형 55-300mm F4-5.8보다 훨씬 튼튼한 구조입니다. 심동식 18-50mm RE와 비슷한 구조로 생각하지만, 새로운 HD PENTAX-DA55-300mm F4.5-6.3 PLM WR RE는 매우 고품질의 경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줌 링은 충분한 저항이 있고, 좋은 느낌입니다. 포커스 링의 느낌은 AF 렌즈로서는 최고이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매우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포커스 링은 포커스 바이 와이어(모터 구동)에서 18-50mm RE보다 훨씬 좋은 느낌입니다.


 - 전자 조리개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리개의 작동 소리는 작아지고 있지만, 새로운 KAF4 마운트에 대응하는 카메라(K-1, K-3II, K-3, K-S2, K-50, K-70, KP)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F는 PLM(펄스 모터)로서 바디내 모터를 사용하는 구형에 비해 빠르고, DC 모터와 SDM을 사용하는 렌즈보다 빠릅니다. 작동음은 SDM만큼 조용합니다. 풍경이나, 인물, 정물 촬영에서는 포커스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거의 헤매지 않습니다.


 - 불행히도 움직임은 모노 촬영에서는 바디 끝의 AF 문제로 아직 상당한 불만이 있습니다. K-3 II와 이 렌즈의 조합으로는 카메라쪽으로 향해 달려오는 강아지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항상 후핀이 됩니다.


 - 해상력은 300mm에서 허용 범위 내이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135mm는 중앙은 훌륭한 해상력이지만 구석은 달콤합니다. 55mm에서 F8에서는 전역에서 뛰어난 해상력이 됩니다. 이 렌즈의 해상력은 55mm가 베스트로 망원으로 갈수록 해상력이 저하됩니다.


 - 주변 광량 빠짐은 55mm 개방에서 눈에 보이지만,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F8로 조여주면 해소됩니다. 300mm에서 주변 광량 빠짐은 가장 커지고 F16까지 조이지 않으면 해소되지 않습니다. 주변 광량 빠짐이 클래스의 확대로, 양호한 구형보다 현저하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 플레어가 발생하지만 매우 약하고 대부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 색수차는 볼 수 있지만, 잘 억제되어 있고, 색수차가 눈에 띄는 피사체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 이 렌즈는 구형에서 경통 구조와 AF 시스템이 개선되고 크기도 작아지고 경량화되어 있습니다. 화질은 전반적으로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구형보다 좋은 렌즈로, 우리는 이 렌즈를 최근 펜탁스 기계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 좋은 점 : 심동식으로 확고한 구조, 컴팩트함, 조용하고 망설임 없는 빠른 AF, 중앙은 구형보다 샤프함, 주변 광량 빠짐의 개선, 역광 내성과 색수차의 개선, 편리한 줌 레인지, 저렴한 가격.


 - 나쁜 점 : F값이 어두운 망원에서는 약간 달게 느껴지며, 포커스링의 위치가 좋지 않다.





결론


 보급형 줌 렌즈이지만 샘플을 봤을때 선명하고 색 타기가 좋고, 잘 찍히는 렌즈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노망은 보급형 좀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이 렌즈는 F값이 약간 어두운점과 구형 바디와의 간섭이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대응하는 바디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보유하고 있어도 손해가 없는 렌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s://www.pentaxforums.com/reviews/hd-pentax-da-55-300mm-f45-63-ed-plm-wr/introduc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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