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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IT 이야기

국민드론 CX-10A 개봉기!

아이들의 선물로 국민드론이라고 불리우는 CX-10A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실은 저도 드론에 관심이 가서 아이들 선물에 제꺼도 살짝 한개 더 구매를 하였죠!^^

 

 중국산 제품으로 온라인 샾에서 저렴한 가격(1만원대)으로 구매가 가능하겠으며, 기타 부수기재(보호가드, 예비날개, 조종기 건전지등)를 같이 구매하여도 2만원 초반대면 구매가 가능하였습니다.

 저렴하니 소비자 입장에서 구경만 할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ㅎ

 

 

본문 내용

 

 

 

조그마한 택배 사장에 꽉차게 2개의 CX-10A 상자 2개가 보이는군요!

첫인상이 '생각보다 무지 작다'라고 느껴지던데요! 금방 망가질까봐 걱정이 됩니다.ㅜㅜ

 

 

 

 

정면의 스티커에 경고 문구가 있습니다.

"보호가드 장착시 모터선이 끊어질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딱 적절한 경고문구입니다. 보호가드를 장착하는 곳이 바로 4개의 모터 부위의 홈에 맞춰서 장착시키는데 가드 끼우는 부분에 모터선이 쓸려서 까지거나 끊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

 

역시 저렴한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ㅋ

 

 

 

 

상자 뒷면에는 스티커가 2개씩 있는데 서로 다른 내용의 스티커가 아니라 그냥 2개씩 붙인겁니다.

내용은 제조년, 모델명등이 있구요! 하단에는 MADE IN CHIAN라고 적혀 있네요!

이제는 저 문구가 낯설지가 않아요!

 

 

 

내용 구성물입니다.

좌측 상단부터 오른쪽으로..... 예비프로펠러 4개, USB 충전기 선, 본체 보호가드, 조종기, 본체, 설명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본체의 포장은 안에서 굴러다니지 않도록 정성스레 포장되었더라고요!

 

 

 

본체의 밧데리 충전 단자가 있는 곳입니다. 중간 좌측은 ON, 우측은 OFF라고 쓰여 있는데 이것으로 본체의 전원을 키고, 끄고 합니다.

 

 

 

 

USB 충전기선 끝부분은 점퍼 삽입식으로 생겼는데요! 이것을 본체 밧데리 충전 단자에 꽂아주면 끝!!!

전 바로 충전을 시작하였습니다. ㅋㅋ

 

이것은 조종기입니다. 이것 또한 너무 너무 작았습니다.

집에 있는 PS4 무선패드의 반도 안되는 크기입니다. ㅋㅋㅋ 스틱은 조금만 힘줘도 부러질듯한 모양새지만 몇면 힘주어 위, 아래, 좌, 우 움직여 봤는데.... 잘 버티네요! ㅎㅎㅎㅎ

 

 

 

이것은 한글 설명서입니다.

한글만 읽을줄 알면은 누구나 쉽게 드론을 날리수가 있습니다.

본체와 조종기 동조를 위해 본체와 드론 전원을 설명서데로 왼쪽 스틱을 위 아래 살짝 올리고 내리고 하니깐 금방 되더라고요! 솔직히 된건지 안된건지 확인을 할 수가 있나! ㅡㅡㅋ

 

그래도 역시 국민드론이라고 불리는데는 이유가 있었죠!

이상없이 시원하게 잘 날더군요! ㅋㅋㅋㅋ

 

 

■ 결론

   - 국민드론이라 불리는 이유는 그에 걸맞는 이유가 있기에 그리 불리운다!!

   - 아기자기하면서 귀엽다.

   - 소비자의 접근성이 쉽다.(아주 저렴하죠!)

   - 한글 설명서도 있다.(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어 더욱더 GOOD!)

 

아이들에게 줄 선물들이라 도로 박스에 잘 포장해서 가방속에 쏙 집어넣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비밀로 구매한거라 서프라이즈 선물이 되는것이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니 자연스레 아빠 미소가 지어집니다!^^

 

차후에 드론을 날리는 모습을 동영상을 찍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