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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카메라 이야기

니콘의 D5600 발표 소식!

니콘이 DX(APS-C) 포맷의 SLR 카메라인 D5600을 정식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본문내용


 - 니콘 이미징 재팬은 니콘 DX(APS-C) 포맷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엔트리 모델인 D5600을 11월 25일에 발매합니다.


 - 2015년 2월에 발매한 D5500의 후계 몰델로, 촬상 소자등의 주요 사양은 그대로이며, 스마트폰 연동 기능인 SnapBridge에 대응합니다. 기존 Wi-Fi 기능 외에도 Bluetooth 및 NFC를 새롭게 탑재하고 있습니다. 동급의 타사 제품에 비해 스마트폰 상시 연결과 위치 정보 추가, 날짜 및 시간 정보 동기화에 대응하고 잇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 D5500에 이어 탄소 섬유를 이용한 강화 플라스틱 신소재의 채용으로 소형 경량화와 강도를 양립할 수 있다는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하였습니다. 크기는 저가형 D3400보다 작고 그립부는 더 깊이 잡기 쉬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 터치 패널 주위에는 D5500에 없었던 새로운 기능은 재생시 빨리 감기가 가능한 프레임 고급 바(D5와 D500에 탑재)가 있습니다. 또한 확대 재생중에 i 버튼을 누르면 표시 범위를 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 촬영시 뷰 파인더 촬영시 터치 Fn 기능에 감도 자동제어의 ON/OFF를 할당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면 모드 야경시의 ISO 감도 상한을 손떨림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ISO1600에서 ISO6400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카메라내에서 미세 속도 촬영 기능을 시간 경과 동영상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ML-L3 리모컨에 비 대응이 되어  USB/ 오디오 비디오 단자를 폐지하고 있습니다.




 - 촬상 소자는 광학 로우패스 필터리스의 유효 2416만 화소 CMOS이며, 감도는 ISO100~25600, 화상 처리 엔진은 EXPEED4, 동영상 기록은 풀 HD/60p를 지원합니다.


 - AF 측거점은 39(중앙 9점은 크로스 센서, 연사는 약 5매/초(JPEG 또는 12비트 RAW시) 또는 약 4프레임/초(14비트 RAW시), 최고 셔터 속도는 1/4000초, 싱크로 속도는 1/200초 이하입니다.


 - 파인더 배율은 0.82배, 시야율은 95%


 - 액정 모니터는 3.2인치, 약 104만 화소의 터치 패널의 앵글 방식으로 가동합니다.






■ 결론


 최근 몇 차례 소문이 흐로 있었던 니콘의 D5600을 정식으로 발표하였습니다. D5500에서의 개선은 스냅 브리지 대응과 터치 패널 기능의 확장, 시간 경과 기능의 추가등으로 전반적으로 소폭의 모델 체인지라는 느낌입니다. 렌즈 킷의 렌즈들은 소문대로 신형 AF-P 렌즈로 변경되는 거 같습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nikon.co.jp/news/2016/1110_d5600_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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