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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카메라 이야기

파나소닉의 1인치 컴팩트 카메라 LUMIX DMC-LX9 리뷰!

ePHOTOzine에 파나소닉의 1인치 센서의 컴팩트 카메라 LUMIX DMC-LX9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 모니터는 밝고 선명하며, 터치 패널의 응답은 매우 양홉니다.


 - 완전히 전원 OFF 상태에서 촬영 가능하게 되기까지는 약 2초가 걸립니다. AF 속도는 밝은 곳에서는 매우 빠르게 움직이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약간 헤멜 수가 있습니다.


 - 샘플 이미지는 색상이 잘 타고 있고 강력하지만 너무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이 화질에 조금 실망하는 사람은 사진 스타일을 Vibrant로 설정하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노출은 대체로 양호합니다.


 - 렌즈는 환산 24-70mm, 줌 영역은 넓지는 않지만, 광각도 망원도 디테일이 푸붕하며 훌륭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매크로 영역도 디테일은 양호하며 큰 노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ISO100-800에서의 노이즈도 노이즈 감소의 영향이 매우 적습니다. ISO1600에서 약간의 화질 저하를 나타내기 시작하지만 충분히 실용적입니다. ISO3200에서 노이즈 감소의 영향이 커지고 이미지의 여러 부분에서 노이즈가 휘감아 붙아 있습니다. ISO6400과 ISO12800은 회화적인 묘사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토 화이트 밸런스는 약간 따뜻하게 대체로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 파노라마 모드는 잘 작동하고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이음새가 약간 부 자연스럽게 보일수 잇지만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사용한다면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 동영상은 4K 대응으로 좋은 화질입니다. 줌기구 자체는 매우 조용하지만, 확대민 축소를 조작하면 클릭 소리가 들립니다. 손떨림 보정은 동영상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 1인치 센서의 프리미엄 컴팩트에는 많은 라이벌이 존재하고, 선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LX9와 캐논 GX7 Mark II와 비교하면 화질은 대략적으로 비슷하나 망원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캐논 GX7 Mark II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 LX9는 4K 포토와 4K 동영상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광각에서 GX7 Mark II보다 렌즈가 밝고 근접 성능도 뛰어납니다.


 - 소니 RX100 V는 개폐식 EVF를 탑재하고 매력적이지만,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 LX9는 특히 밝은 환경에서 좋은 화질로 아주 좋은 카메라입니다 .현재는 고가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 좋은 점 : 1형 센서, 4K 동영상 및 4K 포토 기능, 틸트식 터치 패널의 모니터, 풀 매뉴얼 촬영, RAW 촬영, 밝은 F1.4 렌즈, 5축 손떨림 보정


 - 나쁜 점 : 모니터가 앵글이 아니며, EVF가 탑재되지 않음.


 - 샘플 사진










결론

 LX9는 LX100과 비교하면 훨씬 작고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제품입니다. 화질은 파나소닉답게 뛰어나며 색상도 침착하고 품위있는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노망은 커팩트 카메라의 줌으로서도 매우 깨끗합니다.

 LX9와 RX100V와 비교하면 EVF는 비탑재이지만, 4K동영상과 녹화 시간이 긴 것이나, 광각 렌즈의 밝기, 터치 패널의 채용등 상당히 어필 할 수 있는 포인트도 많아 보입니다.

 굳이 다른 제품들을 라이벌 기종으로 삼지 않더라도 LX9만의 장점은 머니머니해도 휴대성이 너무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할 듯 싶습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s://www.ephotozine.com/article/panasonic-lumix-lx15--lx10--review-30188/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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