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SIS가 글로벌 셔터 탑재로 4K*8K 동영상에 대응하는 48MP의 풀사이즈 CMOS센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 본문내용
- CMOSIS는 11월 7일 업계 최초라는 4800만 화소의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 CMV50000을 발표했습니다. 2016년 말부터 컬러용 센서의 샘플 출하가 시작됩니다.
- 35mm 포맷하는 36.43×27.62mm 크기의 4800만 화소(7920×6002) CMOS센서, 동체를 왜곡없이 촬영할 수 있는 글로벌 셔터 방식의 CMOS 센서로 회사의 기존 모델의 2배 해상도를 실현하였습니다.
- CMV50000는 4K 해상도로 최대 60fps의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짝수·홀수열의 이중 노출에 의한 HDR 모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 센서의 흑백 버전은 이미 샘플링이 시작되어 컬러 버전이 2016년 말에 출하가 됩니다. 가격은 3450유로입니다.
- CMOSIS는 벨기에의 팹리스 기업에서 자사가 개발한 CMOS 센서는 2012년에 등장한 현행 모델 라이카M(Typ 240)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결론
기사에는 언급되어 있찌 않지만, 해외의 보도 자료에는 이 센서는 4K 60fps뿐만 아니라 8K 30fps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셔터를 채용한 동영상 중시의 센서로 보이지만 카메라에 사용하여도 기계식 셔터가 없는 고사양의 카메라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이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카메라는 라이카의 SL 후계기에 탑재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10287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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