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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카메라 이야기

소니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신제품은 구마모토 지진의 영향을 받다!

SonyAlphaRumors에는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한 각사의 영향에 관한 소문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본문내용


 호주의 주요 판매점에서 일하고 있는 소스제공자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소니의 센서 생산이 멈춰 있기 때문에 새로운 카메라의 출하가 늦어 질 것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 니콘 DL 시리즈의 컴팩트 카메라가 10월까지의 지연.
  - 니콘의 D750과 D810의 생산 제한으로 인한 공급 부족.
  - 소니의 신형 E마운트 기종의 출하는 8월까지 지연.
 
 위의 정보는 A7 III, A99 II, A9의 발표가 지연됨을 암시해주는 말과 같다.



결론

 구마모토의 지진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일본내 생산 업체를 둔 모든 기업의 고민은 지진의 피해입니다. 지진으로 생기는 여파가 경제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소니의 센서 공장의 피해 여파로 새로운 기종의 발표도 힘들기도 하지만, 현행 제품의 생산에도 제한이 온다고 하니 작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소니에서는 이번 9월에 있을 포토키나에 최대한 맞춰 보려고 노력하겠지만, 쉽지는 않을 겁니다. 발표를 한다해도 출시에는 어느정도 물품의 공급이 될때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니의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나, A마운트의 새로운 플프레임의 발표가 늦어지는 부분에 개인적인 아쉬움이 생깁니다. 특히 간만에 나오는 A마운트의 플프레임의 발표 지연은......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sonyalpharumors.com/sr5-kumamoto-earthquake-aftermath-no-sony-ilce-camera-shipment-til-late-july-in-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