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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카메라 이야기

후지 필름 X-T2의 발매일에 관한 소문!

FujiRumors에는 후지 필름 X-T2의 발매시기에 관한 소문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 본문내용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자로부터 후지 필름은 구마모토 지진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포토키나 전에 X-T2를 출시할 것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X-T2는 7월에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지금의 소문이 이를 뒷받침해 주는 거 같습니다.
 


■ 결론

 후지루머스에 나온 이야기는 본문과 같습니다. 요즘 일본 시장의 사정을 아는지라 신뢰할 수 있는 소스라 할지라도 현재는 믿음이 가지는 않습니다. 지난 1월에 후지 필름은 고속 동조가 가능한 EF-X500을 5월에 발매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6월 1일까지 아무런 이야기도 없습니다.
 이런 것을 봤을때는 공식 보도자료에서 발표한 내용도 이럴진데 '소문의 진위를 떠나서 그냥 그런갑다!'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X-T2의 이미지는 진작에 노출되어 있으나, 내부 센서 공급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결함이 문제인지? 좀처럼 X-T2가 발표되는 않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아마 9월에 있을 포토키나는 카메라 업계에서 보여주는 홍보의 자리이기에 이 시기를 놓칠 생각은 안할 겁니다. 분명 포토키나에서 또는 그이전의 발표가 필요할 겁니다. 일본의 지진의 여파가 이번년도처럼 여러가지 영향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예방차원에서 카메라 센서, 회로 관련 회사들의 이전도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요?^^;;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fujirumors.com/fujifilm-x-t2-will-hit-the-market-before-photokina-despite-kumamoto-earthquake-trusted-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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