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RO 시리즈에 대망의 25mm (35mm 환산 50mm 상당) F1.2는 대구경 표준 렌즈가 참가했다. 지금까지 줌 렌즈를 중심으로 라인업되어 있던 PRO 시리즈에 F1.2이라는 최초의 하이 스피드 렌즈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사람도 많았다라는 것을 반영한 바이다.
본 렌즈 M.ZUIKO DIGITAL ED 25mm F1.2 PRO는 해상력에 영향을 주는 각 수차를 억제하면서 노망의 아름다움을 철저히 추구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묘사를 실현한다.
이번에는 12 월 22 일 발매의 주력 제품인 OLYMPUS OM-D E-M1 Mark II에 본 렌즈를 장착하여 인물의 묘사와 쓰기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발매일 | 2016 년 11 월 18 일 |
시세 | 세금 포함 14 만 750 엔 전후 |
마운트 | 마이크로 포서 즈 |
최단 촬영 거리 | 0.3m |
필터 지름 | 62mm |
외형 치수 | 70 × 87mm |
무게 | 약 410g |
디자인과 조작성
PRO 시리즈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견고한 금속 바디를 채용. 물론 방진 방적 성능을 실현하고 있으며, 비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렌즈 구성은 14 군 19 매. 슈퍼 ED 렌즈, ED 렌즈 E-HR 렌즈, HR 렌즈, 비구면 렌즈 등을 채용한 고급스러움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표준 영역의 단 초점 렌즈로 렌즈 매수가 많다. 따라서 전체 길이는 87mm, 무게는 약 410g과 무게감은 있지만, 고급 렌즈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해준다.
포커스 링을 앞으로 끌어 자동 초점에서 수동 초점으로 빠르게 전환 할 수 있는 메뉴얼 포커스 클러치기구를 탑재하고 있어, 조작성도 충분하다. 거리 눈금을 기준으로하면서 눈짐작 스냅을 즐기거나 모델의 눈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경우등 엄격한 조절이 필요한 인물에 있어서도 큰 매력이 되고있다.
또한 L-Fn 버튼에 원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카메라의 L-Fn 버튼 기능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설정을 할당한다.
이 렌즈는 AF가 빠르고 정확도도 높다. 카메라 본체의 얼굴 우선 AF 와 함께 사용하면 피사계 심도가 얕은 조리개 개방에서의 인물 촬영에서도 안심이다.
작례
50mm 상당하는 화각은 인간의 눈으로 본 시야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 50mm 전후의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를 표준 렌즈라고 하지만, 광각 렌즈와 같은 원근감이 붙는 것도 없고 인물에 적합한 화각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물의 왕도 렌즈로 불리는 85mm 전후의 렌즈보다 노망을 살리면서 배경을 넓게 찍을 수 있고 자연적인 느낌으로 모델을 살려준다.
◇ ◇
피사체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조리개 개방에서 촬영. 높은 해상감이 있으면서 촉촉한 질감을 가진 맛있는 묘사이다.
조리개 개방에서 촬영. 약간이지만 구경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레몬(노란 나뭇잎을 표현)보케가 보인다.
육교 난간을 모델의 앞쪽에 배치하고, 전 노망을 만들었다. 전 노망도 버릇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묘사이다.
초점이 맞고 있는 오른쪽 눈에서 완만한 노망이 시작되고 있다. 조리개 개방에서 해상감이 높지만, 파 키트로 하고 있다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부드러운 묘사이다.
F4까지 좁혀 촬영. 모델의 머리카락에서 나무 줄기의 질감까지 선명하게 묘사하고 있다. 배경도 자연 노망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강한 역광시 플레어나 고스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플레어나 고스트는 반대로 표현 방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즐거운 현상이다.
근접 촬영에 강한 것도 본 렌즈의 특징. 렌즈 끝에서 19.5cm까지 피사체에 모을 수 있다. 최대 촬영 배율은 35mm 환산으로 0.22배. 준 매크로 렌즈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물의 근접 촬영 능력에 지장이 없을것 같다.
정리
F1.2는 대구경이면서 조리개 개방에서 높은 해상력과 부드럽고 아름다운 노망을 자랑하는 렌즈이다. 단 초점 표준 렌즈라고하면 저렴한 F1.8 상위 모델도 보통 F1.4 정도가 많고, 거기에서 반단정도 밝은 F1.2이라는 스펙에 큰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많은 것이 아닐까.
이번에는 플래그쉽 기기인 E-M1 Mark II를 사용했지만, 플래그쉽에는 PRO 렌즈를 사용 싶은 것. 그러나 줌 렌즈에서는 아무래도 휴대성이 손상된다. 이 렌즈는 마이크로 포 서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만족스러운 화질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추천할 수 있다.
단순히 해상력이 높을뿐만 아니라, 만들어지는 화면은 부드럽고 상급의 사진 표현으로서의 조건을 가지고 만들어진 렌즈라고 느꼈다.
<출처 링크>
http://dc.watch.impress.co.jp/docs/review/lens_review_2/10358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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