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BLOG에 캐논의 토광각 줌 렌즈인 EF 16-35mm F2.8L III USM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 이 렌즈는 길이 13cm, 무게 790g으로 초점 거리를 생각하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작은 APS-C 기기의 균형은 좋지 않지만 5D Mark IV와 같은 풀사이즈 기기와의 균형은 양호하였습니다.
- 포커스링은 최단과 무한대의 끝에서 멈추므로 무한대로 설정하는 것이 용이합니다. 포커싱으로 전옥은 회전하지 않습니다.
- AF는 매우 빠르고, 5D Mark IV와의 조합은 약 0.1초에서 피사체에 고정합니다. 밝은 장소에서도 어두운 장소에서도 AF가 헤메는 것은 그다지 없으며, 거의 AF는 정확하였습니다. AF는 매우 조용하고 동영상에도 적합합니다.
- 색수차는 놀라울 정도로 잘 보정되어 있습니다. 주변 광량 빠짐, 광각의 개방은 눈 해소하려면 F8까지 좁힐 필요가 있습니다. 왜곡은 16mm에서 준형이 눈에 띄지만 24mm에서는 없어지며 35mm에서는 약간 실타래형이 보입니다.
- 해상력은 16mm에서 중앙, 구석도 개방에서 좋으며, F4에서 F11은 매우 훌륭합니다. F22에서는 해상력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35mm 해상력은 개방에서 중앙, 구석이 약간 달게 느껴지지만 F4에서 F11은 매우 양호합니다. F22에서는 해상력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화질은 최고입니다. 색수차는 거의 완벽하게 보정되고, 광각에도 불구하고 노망도 훌륭합니다. SWC, ASC 코팅에 의해 플레어에 의한 콘트라스트 저하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문제는 주변 광량 빠짐과 광각 왜곡이 약간 눈에 띄는 것으로, 28mm와 35mm의 초점거이에서는 개방시에 약간 샤프함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 EF 16-35mm F2.8L III는 매우 고가이지만 뛰어난 성능의 렌즈입니다. 만약 눈물이 나올 정도로 높은 금액을 지불할 수 있따면, 캐논의 풀사이즈 일안 리플렉스 사용자에게 멋진 광각 줌으로 EF 16-35mm F2.8L III를 매우 추천합니다.
- 샘플사진
■ 결론
EF 16-35mm F2.8L III는 대구경 초광각 줌에도 불구하고, 특히 광각은 개방에서 매우 날카로운거 같으며, 중앙은 물론 구석까지 선명한 것이 매우 훌륭합니다. 색수차도 매우 잘 억제되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고가의 가격이 문제로 되고 있지만, 캐논의 사용자분들에게는 매우 환영할 만한 초광각 줌렌즈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photographyblog.com/reviews/canon_ef_16_35mm_f2_8_l_iii_usm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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