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렌즈 이야기

라이카 Summaron-M 28mm F5.6 정식 발표 소식!

라이카가 1950년대에 제조된 즈마론을 기반으로 한 M마운트 렌즈 Summaron-M 28mm F5.6을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본문내용


 - 라이카 M에는 수 없이 다양한 렌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빈티지 렌즈들을 아직도 애용하고 있는데 이런 렌즈의 느낌은 최신의 디지털 보정으로 나타내기 힘든 느낌입니다. Summaron(즈마론)은 50년도 넘은 광각 렌즈이며 컴팩트함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모델입니다. 이 전설적인 렌즈가 6비티 코딩의 M-bayonet 마운트로 재탄생하였습니다.


 - 현재에도 특히 인가가 높은 올드렌즈인 즈마론 M이 디장인을 약간 변경하여 6비트 코드가 있는 라이카 M 스크류 마운트를 채용하고 다시 등장했습니다. Summaron-M 28mm F5.6은 당시에  Wetzlar에 있던 라이츠사의 공장에서 1955년부터 1963년까지 생산된 스크류 마운트 방식을 채용한 동명의 렌즈를 기반으로 한 복각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 새로운 라이카 Summaron-M 28mm F5.6은 이전 모델의 컴팩트 한 구조와 묘사력을 계승하고 있으며, 디지털 주류 현대에서 다른 사람과는 차별화, 필름 사진 같은 묘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렌즈 구성은 4군 6매의 조리개를 중심으로 전후 대칭으로 렌즈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구성으로 유명한 비문 구슬의 구성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재현하였다고 합니다.





결론


 Summaron-M 28mm F5.6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렌즈 구성을 그대로 재현한 필픔 사진 같은 묘사가 가능한 렌즈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대의 디지털 M기기에는 어떤 모습의 사진이 담길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가격과 출시일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지만 빠른 시일내에 발매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또한 출처 사진을 보면 렌즈의  심도와 자연스러운 콘트라스트, 디테일의 우수한 연색과 비네팅등으로 사진의 유니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ummaron-M 28mm F5.6으로 촬영한 사진은 디지털 보정으로 보여줄 수 없는 옛 아날로그적인 사진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kr.leica-camera.com/Photography/M-System/M-Lenses/Summaron-M-28-mm-f-5.6?/switchlanguage/to/corposite_kor_kr/143780










공감과 댓글은 포스팅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