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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렌즈 이야기

캐논 EF 16-35mm F2.8L III USM 렌즈 리뷰!

Photozone에 캐논의 초광각 줌 렌즈인 EF 16-35mm F2.8L III USM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 이 렌즈는 구형보다 20% 무거울뿐만 아니라 1.5cm 깁니다. 경통의 퀄리티는 단연 높습니다. 경통의 흔들림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줌링과 초점링은 부드럽게 회전합니다.


 - AF 모터는 링타입 USM에서 AF 스피드는 매우 빠릅니다. 라이브 뷰시의 AF 성능도 훌륭합니다.


 - 왜곡은 16mm는 3.6%의 매우 강한 준형에서 24mm는 거의 제로, 35mm 1.7%의 중간 실타래 형이 됩니다. 이것은 이 클래스에서는 표준입니다.


 - 주변 광량 빠짐은 16mm 개방시 4.6EV 높은 값으로 이것은 큰 약점입니다. 주변 광량 빠짐 효과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주변 광량 빠짐이 두드러운 값이 될 F5.6(F5. 6에서 -1.85EV)까지 조이면 됩니다. 주변 광량 빠짐은 20mm라도 개방은 좋지 않으며(개방시 -3.16EV), 24mm는 여전히 매우 크며(개방시 -2.41EV) F4로 조여주면 그런대로 좋아집니다. 35mm는 주변 광량 빠짐은 온화한 값이(개방시 -1.6EV) 됩니다.


 - (50MP 화소 카메라 테스트) 중앙의 해상력은 개방에서 줌 전역으로 뛰어난 값에서 매우 인상적입니다. 중앙 근처의 해샹력도 매우 좋은 값을 보여줍니다.

 - (50MP 화소 카메라 테스트) 주변부는 16mm에서 개방이 약간 달게 느껴집니다. 가장 해상력이 높아지는 것은 F5.6에서 이때 모서리는 매우 양호한 값이 됩니다. 20mm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여주지만, 24mm는 개방시의 구석의 단맛은 없습니다. 화면 전체가 매우 균일하게 됩니다. 35mm는 구석까지 달콤하지만 F5.6까지 조여주면 크게 개선합니다.

 - 21MP 카메라 에 의한 해상력 테스트(이것은 오래된 테이터와의 비교를 위해...)는 중앙은 매우 높은 값을 유지하지만 모서리의 해상력이 상대적으로 밀려 있으며, 16mm 개방에서도 매우 선명합니다. 35mm의 모서리는 21MP임에도 약간 낮은 값으로 적어도 F4까지 조여주면 좋습니다.

 - EF 16-35mm F4L IS와 해상력을 비교하면 EF 16-35mm F2.8L III가 약간 해상력이 높습니다.

 - 배율 색수차는16mm에서 24mm까지 매우 잘 보정되어 있습니다. 35mm는 약간 높은 값이지만 그래도 1.3픽셀 전후의 낮은 값입니다.

 - 역광 내성이 좋고 태양이 화면 구석에 있는 극한 조건에서도 콘트라스트에 미치는 영향은 보이지 않습니다. 역관 내성은 평균을 가볍게 웃돌고 있습니다.

 - EF 16-35mm F2.8L III는 구형에서 개선되고 모서리는 개방에서 약간 달콤하지만 1단 조여주면 50MP 카메라에서도 구석구석까지 선명하게 됩니다. 이것은 대단한 위업입니다. 색수차도 아주 잘 보정되어 있지만, 광각의 주변 광량 빠짐이 큰 약점입니다.



결론

  광학 성능의 평가는 5점 만점에 3.5~4점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가 있습니다. 21MP 카메라  테스트 데이터로 비교하면 해상력은 구형에서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수차도 매우 양호하고, 왜곡도 허용 범위내지만, 주변 광량 빠짐이 매우 않좋다는 평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이 렌즈의 약점일지도 모릅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photozone.de/canon_eos_ff/992-canon1635f28m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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