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less Comparison에 올림푸스의 2개의 PRO 줌 렌즈의 비교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 무한대 근처에서 12mm, 25mm, 40mm의 비교에서는 중앙은 어떤 초점 거리에서도 양측 렌즈의 해상력에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해상력의 피크는 어느 렌즈도 F5.6에서 모두 선명합니다.
- 구석의 해상력은 중앙과 달리 12mm는 12-40mm 쪽이 어떤 조리개 값도 약간 샤프하며, F4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 구석의 25mm는 반대로 12-100mm가 더 양호합니다. 12-40mm는 개방시 F4로 조였을때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 구석의 40mm는 두 렌즈도 매우 가까운 해상력입니다. 12-40mm는 개방시와 F4로 조였을때의 차이가 더욱 두드러지게 됩니다.
- 근거리에서의 성능을 보기 위해 근거리에서도 위와 같은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무한대의 테스트와 거의 동일한 결과였습니다.
- 노망은 40mm F4끼리의 비교에서는 두 렌즈는 거의 동등합니다. 12-40mm는 개방 F2.8은 노망이 커지고 노망이 더 매끄럽게 되었지만, 12-100mm의 망원쪽이 더 큰 노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역광에서는 두 렌즈도 모두 고스트가 보입니다. 고스트는 다각형의 것과 보라색 구체의 두 종류가 나옵니다. 역광 내성은 두 렌즈 모두 비슷합니다.
- 왜곡은 두 렌즈 모두 문제는 없지만, 12mm는 12-100mm가 12-40mm보다 왜곡이 눈에 띕니다.
- 주변 광량 빠짐은 12mm에서 12-40mm는 F5.6 전후까지, 12-100mm는 F8 전후까지 볼 수 있지만, 40mm는 12-40mm만큼 주변 광량 빠짐이 보입니다.
- 색수차는 두 렌즈 모두 매우 잘 보정되어 있습니다.
- 12-100mm F4는 긴 망원 렌즈로서 범용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손에 파지하고 장시간 노출이 가능한 놀랄만큼의 강력한 손떨림 보정도 강점입니다. 그러나 12-40mm F2.8의 밝기가 더 좋으며 소형 경량이므로 망원의 길이가 필요하지 않다면 12-40mm가 더 편리할지도 모릅니다.
■ 결론
보통은 낮은 배율의 표준 줌과 고배율 줌의 성능은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지만, 올림푸스 12-100mm F4는 12-40mm F2.8과 거의 동등의 화질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또한 12-100mm F4는 강력한 싱크로 손떨림 보정을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매력적인 렌즈라 생각됩니다. 그 크기와 무게가 아니라면.........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mirrorlesscomparison.com/micro-four-thirds-lenses/12-40mm-f2-8-pro-vs-12-100mm-f4-pro/
공감과 댓글은 포스팅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 > 렌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 FE 28-70mm F3.5- 5.6 OSS 렌즈 리뷰! (0) | 2017.03.19 |
---|---|
DxOMark에 자이스의 Milvus 35mm F2 리뷰! (0) | 2017.03.17 |
후지 필름의 XF18-135mm F3.5-5.6 렌즈 리뷰! (0) | 2017.03.14 |
캐논의 새로운 EF-S 광각 렌즈 발표 소식! (0) | 2017.03.13 |
HD PENTAX-DA55-300mm F4.5-6.3 렌즈 리뷰! (0) | 2017.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