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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렌즈 이야기

올림푸스 ED 25mm F1.2 PRO 렌즈 리뷰!

ePHOTOzine에 올림푸스의 표준 단 초점 렌즈인 ED 25mm F1.2 PRO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 경통은 작고 적당한 무게(410g)가 있는 렌즈입니다. MF/AF 전환은 매우 가볍고, 의도하지 않은 MF/AF가 바뀌는 경우가 생겼는데 좀 더 움직임이 무거운 것이 좋았습니다.


 - AF는 잘 움직이지만, G6와 함께는 개방에서는 별로 정확하지가 않아 MF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 용도로의 AF 성능은 충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 해상력은 중앙은 F1.2에서 훌륭한 값(excellent)으로 F2~F4로 조이면 두드러진 값(outstanding)이 됩니다 구석은 개방시 어느정도의 가치(fair)로 F2~F2.8에서는 양호한 값(good)이며, F4~F11은 매우 양호한 값(very good)까지 상승합니다.


 - 이 렌즈는 야외에 촬영시 일반 거리에서 촬영하면 중앙에서 구석까지 매우 날카롭기 때문에 이 해상력 테스트는 아마도 제대로 평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렌즈는 리얼 라이프 방향으로 근접 촬영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러한 대구경 렌즈는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 배율 색수차는 중앙은 거의 제로로 구석에서도 잘 보정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밝은 배경에 나뭇가지 같은 피사체는 약간 색상 차이가 보이지만 이것은 사후에 보정이 가능합니다.


 - 역광 내성은 거의 완벽하며, 역광으로 현저한 대비 하락은 보이지 않습니다.


 - 왜곡은 -0.312%로 매우 약한 준형입니다.


 - 노망은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 ED 25mm F1.2 PRO는 우수한 해상력에서 색수차가 적으며, 플레어가 보이지 않고 보케도 매우 기분 좋은 아주 훌륭한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정말 매력적인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점 : 좋은 해상력, 매우 색수차거 적음, 플레어를 볼 수 없음, 아름다운 보케, 왜곡이 적음, 소형의 방직 방적 사양.


 - 나쁜 점 : 근거리에서는 주변부의 성능이 낮으며, AF/MF 전환이 가볍고 가격이 높다.




결론


 해상력 테스트에서는 주변부의 해상력이 낮음에서 조리개를 조여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지만, 실사 샘플을 보면 확실히 주변부까지의 해상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며 리뷰어가 말한데로 이 렌즈는 근거리 촬영에서는 성능을 발휘하기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Lens Tip등의 다른 리뷰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평가가 있었습니다. 역광 내성이 여기에서는 거의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과연 어떤 평가가 옳은지 좀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s://www.ephotozine.com/article/olympus-m-zuiko-25mm-f-1-2-pro-lens-review-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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