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고자료

후지필름의 중형 미러리스 GFX 50S 국내 정식 출시 소식!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GF 렌즈 3종을 국내 정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3월 23일부터 후지필름 스튜디오 X 스토어와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TP Zone) 및 지정점, 공식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미러리스 카메라 본체 GFX 50S 7,999,000원, 표준 화각 단렌즈 GF63mmF2.8 R W 1,999,000원, 표준 줌렌즈 GF32-64mmF4 R LM WR 2,899,000원, 망원 매크로 렌즈 GF120mmF4 R LM OIS WR Macro 3,399,000원으로 출시된다.




 후지필름은 GFX 50S의 공식 출시를 기념하며 4월 23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4월 30일까지 바디와 렌즈의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 최고급 카메라 제습 보관함을 증정한다.

 GFX 50S는 5140만 화소 중형 사이즈(43.8mm×32.9mm) G포맷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중형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다. 일반적으로 풀프레임이라 불리는 35mm 센서 대비 약 1.7배 큰 중형 센서를 탑재했으면서 크기와 무게는 큰 차이가 없어 휴대와 조작이 간편하다.



후지논 GF23mm-64mm 렌즈

 후지필름 일렉토로닉 이미징 코리아 이다 토시히사 대표는 “GFX 50S는 중형 포맷 카메라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바꾸고, 고화질 사진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혁신적인 제품이다”며 “작고 가벼운 구조로 자유로운 촬영 컨디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렌즈와 센서의 거리가 짧아 고화질을 실현하는 미러리스의 장점, 중형 사이즈 센서의 고화질 및 깊이감을 모두 지닌 GFX 50S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은 12명의 글로벌 사진가들이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로 작업한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첫 GFX 사진전 ’43.9×32.8’을 청담동 X 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커머셜부터 풍경에 이르는 작품 23점을 4월 30일까지 전시 중이다.







<출처 링크>

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6/20170316013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