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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카메라 이야기

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카메라 발표 지연!(E-PL8, A5300, X-T2)

 Mirrorless Rumors에 구마모토 지진의 영향으로 각사의 신형 미러리스 기기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문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본문내용

 구마모토의 소니 센서 제조공장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카메라 출하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 올림푸스는 E-PL8의 발매를 연기한다.

 2. 소니는 A5300의 발표를 연기한다. 6월에 발표할 모든것의 예정도 미뤄졌다.

 3. 후지  필름 X-T2도 예상보다 출하가 늦어질 것이다

 

 

결론

 지난 포스팅때 이미 구마모토 지진의 영향으로 E-PL8의 발표가 지연될 것이라고 이미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진의 영향이 심각한 듯 합니다.

 소니는 5월 17일부터 구마모토 이미지 센서 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고 발표하고 있으나 얼마나 지연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9월 포토키나 이전까지는 발표가 가능했으면 하는 기대치가 있습니다.

 현재는 앞으로 발표, 발매하는 기기에 대해서 일정을 늦추는 것은 선택하기가 쉽기때문에 지진 전에 발매한 니콘과 펜탁스의 제품에 우선적으로 센서를 제공하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서둘러 모든 공정의 가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랍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www.mirrorlessrumors.com/the-bad-news-collection-fuji-x-t2-olympus-e-pl8-and-sony-a5300-shipment-will-be-delay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