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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II 리뷰!(실사편)

 A7 II는 5 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 한 풀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A7의 후계기라는 평가에서 주요 스펙은 A7뿐만 아니라 약 2,430 만 화소 풀 사이즈의 Exmor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BIONZ X를 탑재하고있다. 화질에 대해서는 A7에 준하여 있으며, 고해상도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해상력

 첫째, 해상 감을보기 위해 Sonnar T * FE 55mm F1.8 ZA 조리개를 1 단씩 바꾸면서 원경 촬영 해 보았다. 개방에서 모서리까지 단단히 해상, 렌즈, 바디 모두 고화질 모습을 실감 할 수있다.

 F2.8에서 주변 광량 빠짐이 거의 신경이 쓰이지 않는 수준입니다, F5.6 이후 이미지 전체에 걸쳐 균일 한 밝기가 된다. A7 II는 회절 저감 처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그것이 주효 F8 이후에도 세부적 선명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시사 한 이미지를 보면 F16 근처까지 선명도를 유지하고 F22에서 회절 현상에 의한 단맛이 눈에 띄는 결과였다.

다음 썸네일 사각형 부분을 등배에서 잘라낸 것입니다. 일반 설정 : A7 II / 0.7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55mm

F1.8
F2
F2.8
F4
F5.6
F8
F11
F16
F22

감도

 Vario-Tessar T * FE 24-70mm F4 ZA OSS를 장착하고 "장시간 노출시 NR"를 "ON", "고감도 NR"를 "표준"이라는 초기 상태의 설정으로 테스트했다.

 ISO3200까지는 노이즈 같은 소음은 느껴지지 않고, ISO6400 이후 점차 소음이 느껴지게된다. ISO12800까지 노이즈가 있으면서도 디테일은 유지 한 상태 다. ISO6400까지라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 썸네일은 사각형 부분을 등배에서 잘라낸 것입니다. 일반 설정 : A7 II / 0EV / 조리개 우선 AE / 70mm

ISO100
ISO200
ISO400
ISO800
ISO1600
ISO3200
ISO6400
ISO12800
ISO25600

작품집

 이번에는 손떨림 보정 기능을 의식하면서 촬영 해 보았다. 우선, E 마운트 렌즈의 예로 Sonnar T * FE 55mm F1.8 ZA를 사용 하였다. 밝고 나름대로 소형 렌즈이지만, 운천 아래로 좁히거나 어두운 장면에서는 손떨림 보정의 혜택을 느꼈다.

 무엇보다 ISO100 고정 대부분의 장면을 찍을 여유가있어, 보다 나은 화질로 손떨림 보정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Sonnar T * FE 55mm F1.8 ZA

Sonnar T * FE 55mm F1.8 ZA

 아래 사진은 F8까지 조여서  중거리의 풍경을 촬영했다. 셔터 속도가 늦은편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촬영 할 수 있었다.

α7 II / Sonnar T * FE 55mm F1.8 ZA / 조리개 우선 AE / F8 / 1/40 초 / + 0.7EV / ISO100

 건물의 어둠이라는 다소 언더 조건에서 촬영. 낮은 감도 그대로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흔들림을 억제한다.

α7 II / Sonnar T * FE 55mm F1.8 ZA / 조리개 우선 AE / F2.8 / 1/40 초 / -0.7EV / ISO100

 A7 II와 조나 55mm F1.8 조합은 개방 부근에서 묘사가 안정되어있다.

α7 II / Sonnar T * FE 55mm F1.8 ZA / 조리개 우선 AE / F2.8 / 1/1600 초 / 0EV / ISO100

 개방 부근의 섬세한 선명도, 그리고 노망을 A7 II는 정중하게 그려 준다.

A7 II / Sonnar T * FE 55mm F1.8 ZA / 조리개 우선 AE / F2 / 1/160 초 / + 1.3EV / ISO100

Sonnar T * 135mm F1.8 ZA

 A 마운트 렌즈의 예로 Sonnar T * 135mm F1.8 ZA로 촬영 해 보았다. 마운트 어댑터 LA-EA4을 이용하고있다. LA-EA4 전자 접점이있는 마운트 어댑터이므로 "손떨림 보정 설정"을 "자동"으로 세팅 해두면 손떨림 보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구조다.

 이 렌즈는 대구경 타입 망원 렌즈라는 것도 있고, 경동 높이와 무게도있다. 일반적으로 핸드 헬드 촬영의 한계는 "1 / 렌즈의 초점 거리 '초라고되어 있지만 좀 더 빠른 셔터 스피드로 여유를 갖고 싶어 렌즈이다.

 이번 평소대로 찍는 방법에서도 1 / 100 초 이하 셔터 스피드로 흔들림이 없는 컷을 찍을 수 있었다. 셔터 버튼을 반 누름 및 확대시에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에 파인더 상도 안정되어있다. A 마운트 렌즈의 유용은 물론, A 마운트 기계의 서브 기로서 A7 II의 매력이 두드러진다.

Sonnar T * 135mm F1.8 ZA + LA-EA4

 울타리 너머로 하시 비로 코를 노린다. 손떨림 보정 기능 덕분에 1/100 초에서도 선명하게 포착 할 수 있었다.

A7 II / Sonnar T * 135mm F1.8 ZA / 조리개 우선 AE / F4 / 1/100 초 / 0EV / ISO100

 손떨림 보정의 안심 감이 있기 때문에 셔터 속도를 신경 쓰지 않고 과감한 하이키 촬영에도 도전 할.

A7 II / Sonnar T * 135mm F1.8 ZA / 조리개 우선 AE / F1.8 / 1/320 초 / + 2EV / ISO100

 대구경 중 망원은 평상시 사용하기 어려운 렌즈의 하나이지만, 손떨림 보정이 있으면 꽤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A7 II / Sonnar T * 135mm F1.8 ZA / 조리개 우선 AE / F2.8 / 1/200 초 / 0EV / ISO100

 F5.6에서 나무를 찍는다. 이미지의 구석 구석까지 선명하게 비쳐 렌즈의 장점을 A7 II가 잘 이끌어 준다.

A7 II / Sonnar T * 135mm F1.8 ZA / 조리개 우선 AE / F5.6 / 1/80 초 / 0EV / ISO100

MC 조나 135mm F3.5

 그런데, A7 시리즈에 올드 렌즈의 사용감을 접해 보자. 이번에는 M42 마운트의 MC 조나 135mm F3.5, MC 후레쿠토곤 35mm F2.4를 선택하여 보았다. 마운트 어댑터는 레이쿠루 (미야모토 제작소)의 M42-SαE을 사용 하였다.

 미야모토 제작소는 Web 사이트에서 자사 제품이 A7 II의 손떨림 보정 기능 동작에 대응하고있는 취지를 발표하고 있으며, A7 II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있는 마운트 어댑터 중 하나 다.

 촬영시에는 "손떨림 보정 조정"이 "사용"으로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손떨림 보정 초점 거리"에서 렌즈의 초점 거리를 설정하여 둔다. 이제 손떨림 보정 기능의 동작을 장착 한 올드 렌즈의 초점 거리에 최적화된다.

 올드 렌즈는 확대 된 초점이 조절하는 것이 많다. A7 II는 확대시에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에 특별한 조작을하지 않아도 파인더 상이 안정된다.

 이번 망원의 MC 조나 135mm F3.5에서 시사 한 결과, 11.7 배까지 확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싶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평소 피사체가 상하 좌우로 흔들리고 고통 렌즈만의 편안함은 주목 할 만하다.

MC Sonnar 135mm F3.5 (위), MC Flektogon 35mm F2.4 (아래)

 다소 늦은 셔터에서도 A7 II이라면 여유가있다.

α7 II / MC Sonnar 135mm F3.5 / 조리개 우선 AE / F3.5 / 1/125 초 / 0EV / ISO100

 1/25 초 어두운 곳 촬영. 

A7 II / MC Sonnar 135mm F3.5 / 조리개 우선 AE / F3.5 / 1/25 초 / -1.3EV / ISO100

MC 후레쿠토곤 35mm F2.4

 한편, MC 후레쿠토곤 35mm F2.4는 최단 촬영 거리에서 피사체에 다가 보았다. 이 렌즈는 많은 올드 렌즈 중에서도 특히 접사에 강하고, 최단 19cm까지 들릴. 사용하기 편리한 반면, 너무 피사체에 가까이 너무 확대 표시에서 피사체를 잃는 경우도 종종있다.

 근접 촬영은 어느 정도 좁혀 셔터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바로 손떨림 보정의 차례이다.

 여기서도 A7 II의 손떨림 보정 기능이 위력을 발휘한다. 근접 촬영의 미세한 흔들림을 억제 해주는 것과 동시에 확대시 파인더 상이 안정되고 침착하게 촬영 할 수 있었다. A7 II의 손떨림 보정은 올드 렌즈 팬들에게도 편리 할 것이다.

A7 II / MC Flektogon 35mm F2.4 / 조리개 우선 AE / F8 / 1/20 초 / + 1.7EV / ISO100

 셔터 속도를 신경 쓰지 않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개방 최단 같은 엄격한 장면에서도 피사체에 집중할 수있다.

A7 II / MC Flektogon 35mm F2.4 / 조리개 우선 AE / F2.4 / 1/200 초 / + 0.7EV / ISO100

G Biogon T * 21mm F2.8, G Biogon T * 28mm F2.8

 A7에 짧은 플랜지의 광각 올드 렌즈를 사용해보자.

 28mm까지는 색조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21mm 이하의 렌즈는 색조가 발생하기 쉽다. A7 II는 A7와 동일한 이미지 센서를 채용하고 있지만, 광각 올드 렌즈와 색조의 관계는 어떻게되어있는 것인가.

 여기에서는 콘탁스 G 마운트의 비 오곤 T * 21mm F2.8과 비 오곤 T * 28mm F2.8로 찍어 비교해 보았다. 

 또한 비 오곤 21mm는 주변 상이 흐르고있다. 이것은 A7에서 촬영 결과와 마찬가지로이며, 초광각 올드 렌즈를 A7 II에 사용할 때는이 점을 감안하여 두자.

G Biogon T * 21mm F2.8 (왼쪽), G Biogon T * 28mm F2.8 (오른쪽)

 좌우에 비네팅이 보인다.. 아래쪽이 어두운 것은 전자 선막 셔터를 선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α7 II / G Biogon T * 21mm F2.8 / 조리개 우선 AE / F8 / 1/400 초 / + 0.7EV / ISO100

 28mm 렌즈에는 비네팅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주변상은 약간 흐름이있다.

A7 II / G Biogon T * 28mm F2.8 / 조리개 우선 AE / F8 / 1/210 초 / + 0.7EV / ISO100

 손떨림 보정의 장점은 렌즈를 불문하고 손떨림 보정 기능 사용할 수있는 점이다. E 마운트 렌즈, A 마운트 렌즈, 그리고 올드 렌즈. A7 II라면 다양한 렌즈에서 손떨림 보정 기능의 혜택을 누릴 수있다.

 망원 촬영, 매크로 촬영, 어두운 곳 촬영 등 손떨림 보정 기능이 활약하는 장소는 결코 적지 않다. 물론 일반 스냅에서도 손떨림 보정은 편리 기능이다. 셔터 속도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낮은 감도 고정 찍힌다.

 특히 실내에서 낮은 감도 그대로 찍히는 것은 큰 장점이 될 것이다. 손떨림 보정하는 촬영에 여백이 고화질 촬영에 이끌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