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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소니의 FE 50mm F2.8 Macro렌즈 리뷰!

 소니의 35mm 풀 사이즈에 대응하는 E마운트 매크로 렌즈 2번째로 등장한 것이 FE 50mm F2.8 Macro이다. 지금까지 풀 사이즈용 E마운트 매크로로는 90mm의 FE 90mm F2.8 Macro G OSS 만의 라인업이며, 다소 아쉬웠지만, 새로이 와이드로 촬영할 수 있는 50mm 매크로가 추가 된 것으로 매크로 영역의 촬영 가능 영역이 훨씬 넓어졌다.

 50mm라고하면 이른바 표준 렌즈이지만, 매크로 50mm는 약간 광각 부류이며, 테이블 사진이나 요리등 실내 촬영외에, 야외에서 배경까지 삽입했다. 현장감있는 매크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본 렌즈는 확고한 비쳐이면서 "비 G렌즈"를위한 G렌즈의 FE 90mm F2.8 Macro G OSS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FE 렌즈는 같은 초점 거리인 FE 50mm F1.8도 있지만, 이쪽은 최대 촬영 배율은 0.14배로 근접 촬영에 약하고 들러 찍는 경우가 많다면 등배 매크로에서 원경까지 폭넓게 촬영 가능한 FE 50mm F2.8 Macro가 사용이 좋겠다.

발매일2016 년 9 월 24 일
시세세금 포함 5 만 4,950 엔 전후
마운트FE 마운트
최단 촬영 거리0.16m
필터 지름55mm
외형 치수70.8 × 71mm
무게약 236g

디자인과 조작성

 렌즈 구성은 비구면 렌즈, ED 렌즈를 포함한 7 군 8 매의 무게는 약 236g으로 경량. 이번에 사용한 α7R II (약 582g)와의 균형도 매우 좋다.

 렌즈 전체 길이는 71mm와 컴팩트하지만 배율이 상승(근접 촬영된다)에 따라 렌즈 끝이 성장해 오는 구조가된다. 이때 뻗은 선단부에는 배율 및 거리 표시가 나타나 촬영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단 촬영 거리는 16cm로 등배 촬영시에는 전옥 빠듯이까지 들러 촬영할 수있다.

근접 촬영 해짐에 따라 렌즈 끝이 수 cm 뻗어 온다. 뻗은 선단부에는 배율과 거리가 표시된다.

 경량 제작에도 불구하고 외관은 강성을 느낄 확고한 것으로 몸과 질감의 균형도 양호. 방진 방적에 배려한 제작도 포인트. 3단계의 초점 범위 리미터와 포커스 홀드 버튼도 갖추는 등 본격적으로 제작되고있다.

AF / MF 스위치 외에도 포커스 홀드 버튼, 포커스 레인지 리미터 스위치를 갖추고있다.
마운트는 금속제로, 후 구슬 부근의 렌즈 내부는 기모 가공으로 반사를 억제하고있다.

 렌즈 후드는 포함하지 않고 옵션으로도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전옥은 꽤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일반 촬영에서는 후드는 필요 없다고 느낀다. 만약 꼭 필요한 경우는 55mm 필터 나사의 바깥쪽에 62mm의 나사도 잘라되어 있으므로 별도 62mm의 스크류 후드를 준비하면 사용할 수있는 것이다.

가동 부위에는 필터 용에 55mm의 나사가 있고 그 주위 (부동 부위)에는 62mm의 나사도 끄고있다.

 매크로 렌즈로 중요한 초점 링은 전자식으로 적당한 토크가 양호하지만, 최단 촬영 거리에서 무한대까지 MF로 조작하면 약 1.7 바퀴도 돌아야 않기 때문에 힘들다. 삼각대를 사용하여 엄격한 촬영에서 정확한 초점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좋지만, 일반 스냅이나 기동성이 요구되는 장면에서는 MF의 이용은 현실적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런 장면에서는 MF로 초점을 보다 DMF (AF + MF)을 사용하여 촬영한 것이 예의이다.

 AF는 DC 모터를 사용하고 정확하기는 하지만 움직임이 빠르다고 말할 수 없다. 특히 매크로 촬영시 초점이 배경에 빠져 버릴것 같은 큰 노망시에 다시 초점 맞추기까지 1초 이상이 걸린다. 따라서 AF 촬영시 초점 범위 리미터를 활용하여 촬영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

작품

 개방에서 날카로움이 엿보인다. F2.8로 촬영한 나비를 잘보면 체모 하나 하나까지 빈틈없이 해상하고있는 것을 알 수있다.

α7R II / FE 50mm F2.8 Macro / 1/500 초 / F2.8 / + 0.7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50mm

 낙엽을 지상과 거의 같은 높이에서 조리개 개방에서 로우 포지션으로 촬영했다. 매크로 영역에서는 이와 같이 매우 얕은 피사계 심도 큰 노망 스냅도 즐길 수 있다.

α7R II / FE 50mm F2.8 Macro / 1 / 1,600 초 / F2.8 / 0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50mm

 직경 1cm도 안되는 작은 꽃에 들러 촬영했다. 배경의 노망도 녹색과 핑크가 부드럽게 섞여있다. 그러나 왼쪽의 노망 꽃처럼 강한 빛이 맞고 대비가 높아지고있는 피사체의 노망은 사람에 따라 조금 시끄럽게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α7R II / FE 50mm F2.8 Macro / 320 초 / F2.8 / + 0.7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50mm

 전 노망과 후 노망까지를 연결하는 같은 소품을 촬영. 부드러운 빛이 맞고있는 상황이라면 전후 모두 이처럼 매우 부드럽고 부드러운 배경 흐림을 즐길 수있다.

α7R II / FE 50mm F2.8 Macro / 1/100 초 / F4 / 0EV / ISO100 / 수동 / 50mm

 색연필 먼저 최단 촬영 거리까지 다가가 촬영했다. 작은 연필 끝을 여기까지 크게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얕은 경우 焦面를 보면 나무와 페인트의 질감과 약간 붙어있는 먼지까지 실제 모습을 남김 없이 묘사하고 있다.

α7R II / FE 50mm F2.8 Macro / 1/100 초 / F2.8 / 0EV / ISO100 / 수동 / 50mm

 야간 길가에서 발견 한 민들레 홀씨를 클로즈업 해보았다. 상당히 어두운 상황 이었지만 개방 F2.8로 밝은 위해 α7R II의 5 축 손떨림 보정의 도움도 소지에서 촬영했다. 구슬 노망의 윤곽도 예쁘다.

α7R II / FE 50mm F2.8 Macro / 1 / 1.6 초 / F2.8 / + 0.7EV / ISO400 / 조리개 우선 AE / 50mm

 태양이 햇살로 직접 비치는 다소 어려운 상황에서 촬영했지만, 고스트나 플레어가 발생하지 않고 좋은 역광 내성도있다.

α7R II / FE 50mm F2.8 Macro / 1/160 초 / F4 / + 0.7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50mm

 원경의 해상감을 보면 개방에서 매우 잘 해상하고 있었다. 또한 2 단 맞춘 F5.6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게 해상, α7R II의 약 4,240 만 화소를 남김없이 이끌어 낼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다.

α7R II / FE 50mm F2.8 Macro / 1 / 1,000 초 / F5.6 / 0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50mm

정리

 이번 FE 50mm F2.8 Macro를 사용하여 느낀것은 그 뛰어난 묘사력이다. 특히 중앙 부근의 이성은 좋은 개방에서 자신감을 사용할 수있다. 비 G 렌즈이면서 높은 화소 기계로도 충분히 응해주는 타협없이 마무리되어 있으며, 비용면으로 효율적인 렌즈라고 느꼈다.

 초점 범위 리미터와 포커스 홀드 버튼 등을 잘 사용하면서 이 렌즈에 익숙해 질 수록 쾌적한 조작감을 얻을 수있는 포인트가 된다.

 매크로 렌즈의 단골이라면 90mm 그러나 촬영 한 사진은 모두 "매크로 같은"단조로운 마무리 경향이다. 그러나 드문 50mm라는 초점 거리 매크로 렌즈는 배경으로 촬영되는 범위도 넓어 항상 매크로 사진과는 다른 신선한 인상을 쉽게 일반 스냅도 사용할 수있는 등 범용성도 높다.

 일상 사용으로 1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매크로 렌즈로 매너리즘 해 온 사람도 꼭 사용해 보기 바라는 렌즈이다.






<출처 링크>
http://dc.watch.impress.co.jp/docs/review/lens_review_2/10330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