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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소니 a99 II의 소식!(외관 및 기능)

 반투명 미러 기술(이하 TMT)을 채용하는 소니 A 마운트 기계의 두번쨔 주력이되는 α99 II가 등장했다. 35mm 풀 사이즈 센서를 탑재해, 시리즈 최초의 플래그십으로 등장한 α99의 후계기라는 평가다.

 주된 스펙의 진화로서, A 마운트 사상 최고 속도로 불리우는 AF 성능, 약4,240만 유효화소로 고화소 브롬화한 이면조사형 CMOS 센서, 최고 4.5 단의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5축 손떨림 보정기구의 탑재등의 3 가지를 들 수 있지만, 이전 모델에서 부피 대비 8%의 소형화를 달성하는등 외관을 포함한 전체 디자인을 철저하게 검토되고 사용감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점에도 주목할 수 있다.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 샷 시리즈와 미러리스 카메라 E마운트기에도 공통점이지만, 화질과 속도의 양립, 그리고 사용의 용이성을 고려한 소형화가 소니의 카메라 만들기에 볼 수 있는 일관된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α99 II는 이러한 소니의 사상을 A마운트 기계의 플래그십으로 구현한 카메라라는 것이다.

디자인

 바디 외관은 펜타부를 정점으로 바깥쪽으로 완만한 곡선을 그렸다 α99에 비해 다소 샤프한 이미지가 늘어난 느낌이다. 내장 마이크가 눈에 띄지 않게 배치 된 것도 큰 요인일 것이다. α99가 APS-C기의 하위 기종인 α77에 통하는 디자인이었던 것처럼, α99 II도 α77 II (α77 II는 α77의 후계기)에 통하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외관의 변경으로 큰 특징은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α99에서 부피 대비 8 % 소형화된 것이다.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포함하지 않는 본체의 무게는 α99 약 733g에서 약 770g으로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설계 및 레이아웃등 내부기구를 철저하게 검토한 결과 달성한 것일 것이다. 스펙이 크게 진화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번 소형화에 대한 진심도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이다.

α99 II
α99

보고나면 그만큼 작아진 느낌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α99 II를 손에 가지면, 손으로 착용감이 분명히 향상하고 있기 때문에 소형화의 혜택을 실감할 수있다.

 소형화의 또 하나의 장점은 세로 그립(별매 VG-C77AM)이 α77 II와 공통으로 된 것. APS-C 기 α77 II와 같은 크기의 세로 그립과 일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풀 사이즈 기기로서의 α99 II가 어떻게 모양되어 있는지 알과 함께 A 마운트 기계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운반 장비의 양을 감소 시킨다는 의미에서도 매우 고마운 일이다.

 세로 그립 세로시에도 가로시와 변하지 않는 홀딩과 조작성을 확보하고 있는것은 미놀타 시대부터 계승된 A 마운트 기계의 장점중 하나이다. 본체, 그립도 방진 방적으로 배려한 설계.

홀딩 성

 또한 소형화되었다고는해도, 홀딩성이 손상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그립 형상의 개량이 있다. 원래 회사의 업무용 캠코더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뛰어난 그립 형상이 확보된 α99이지만, α99 II는 또한 그립성이 향상되어 결과적으로 카메라 작업성의 향상에도 연결되어 있다.

버튼 류

 버튼과 다이얼의 배열은 이전 모델의 α99와 하위 기종의 α77 II뿐만 아니라. A 마운트 사용자라면 위화감 없이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α99의 자동 멀티 컨트롤러가 진화하고 전면 멀티 컨트롤러가 됐다. 사진 · 동영상 촬영시 조리개, 셔터 속도등 다양한 설정을 직관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클릭 전환 스위치는 동영상 촬영중에 설정 변경이 편리하다.

 

촬상 소자

 기능면에서 큰 특징의 하나는, 약 4,240만 화소가된 35mm 풀 사이즈 센서이다. α99이 유효 약 2,430 만 화소이기 때문에 단번에 고화소 브롬화하였으며, α7 시리즈의 고해상도 모델인 α7R II의 늘어선 형태가 된다.

 화소뿐만 아니라 촬상 센서의 종류도 α7R II와 같은 이면조사형 Exmor R CMOS 센서가 채용되고 있으며, 집광 효율이 우수하기 때문에, 고화소화에 따른 화소 크기의 축소에도 관계 없이 고감도 · 저노이즈 성능과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가 실현되고 있다.

 높은 감도 특성은 화상 처리 엔진 BIONZ X와 고속 프론트 엔드 LSI의 제휴에 의한 처리 성능의 향상에도 크게 관계하고 있는 것. α7R II가 고화소기면서 매우 뛰어난 고감도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α99 II 촬영 결과도 크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미지 크기 설정 화면. 최대 크기 (L)는 42 메가 픽셀이다

 ISO 감도 설정 범위는 상용 ISO100-25600(확장시 ISO50-102400)과 α99에서 변하지 않지만, 고화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고감도 특성은 향상되었다고 할 수있다. 또한 동영상 촬영시에도 상한인 ISO25600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AF 시스템

 그리고 이 α99 II의 촬상 센서는 35mm 풀 사이즈 센서 탑재 디지털 카메라로는 세계 최대인 399 점의 상면 위상차 AF를 탑재하고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이에 79 점의 전용 위상차 AF 센서가 동시에 구동하여 매우 고속 · 고정밀 하이브리드 위상차 검출 AF 시스템이 가능해 지고 있다.

 AF · AE 추종 연사 속도는 최대 약 12 ​​프레임 / 초이며, 초 고화소 기기로서 엄청난 동태 촬영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액정 모니터에 상면 위상차 AF 센서 영역과 전용 위상차 AF 센서 영역을 표시 한 상태. 2 종류의 AF 센서가 겹치는 하이브리드 크로스 측 거점의 커버 범위만으로도 포괄적임을 알 수있다

 여기에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의 AF 시스템을 복습해 두고 싶다.

 첫째, 전 기종인 α99의 AF 시스템은 듀얼 AF라는 것으로, 상면 위상차 AF 센서(102 점)와 전용 위상차 AF 센서(19 점)가 동시에 구동하는 점은 같지만 하나의 센서는 검출 위치가 겹치지 않고 어디 까지나 보완적으로 작용하는 것이었다.

 α99 II는 2 개의 센서의 위치가 동축에 있기 때문에 겹치는 79점은 하이브리드 크로스 측 거점 역할을 한다. α99 II 하이브리드 위상차 검출 AF는 이른바 α99의 듀얼 AF를 크게 발전시킨 시스템이라고 할 수있다.

 한편, α7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 미러리스 기기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채용되고 있는 패스트 하이브리드 AF는 콘트라스트 AF와 상면 위상차 AF를 병용 한 것. 촬상 센서와는 다른 위치에 전용 위상차 AF 센서를 내장하는 TMT의 α99과 α99 II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AF 시스템인 것이다.

 또한 TMT의 α77과 α77 II 전용 위상차 AF 센서를 내장하고 있지만, 상면 위상차 AF 센서와 콘트라스트 AF는 탑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α99과 α99 II와 같은 하이브리드계의 AF 시스템에는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원리적으로 노출중에는 AF가 작동할 수 없다. 동체 예측이 아니라 상시 AF가 구동하는 동체 추적을 할 수 있는 점은 동일하다.

파인더

 TMT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파인더는 광학식이 아니라 EVF가 탑재되어 있다. 고해상도 유기 EL패널에 추가 자이스 T * 코팅 광학계에 의해 파인더 배율은 α99의 0.71 배에서 0.78 배로 향상

액정 모니터

 수직 위치, 수평 위치를 불문하고 렌즈의 광축 부근에 LCD 모니터를 배치 할 수 있는 3축 틸트 액정 모니터를 탑재. WhiteMagic 기술로 맑은 야외등 밝은 조건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실현하고 있다.

사용자 정의 버튼

 사용자 정의 기능도 충실. C2 버튼을 비롯해 용도와 취향에 맞게 기능을 할당 할 버튼이 13개 준비된다. 65 항목 기능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바로 호출 할 수 있다.

손떨림 보정기구

 α99 II는 바디에 손떨림 보정기구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장착한 모든 렌즈에서 손떨림을 억제 한 촬영이 가능하다.

 초 고화소 기계가된 α99 II에서는 특히 손떨림에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해상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 낸다는 의미에서 기쁜 기능 진화라고 할 수있다. 이 5 축 손떨림 보정기구는 정지 영상 촬영시와 마찬가지로 동영상 촬영시에도 작동한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글꼴 크기와 디자인이 변경된 것으로, 메뉴 표시가 보기 쉽고 사용하기 쉬워졌다. 각 항목의 분류 방법이 재구성되고 분류된 그룹 이름이 화면 상단에 기재되는 것으로, 보다 정보를 파악하기 쉬워지고 있다.

 메뉴 화면을 호출하는 MENU 버튼이 카메라의 왼쪽 상단에 알기 쉽게 독립적으로 구비되어 있다라는 소니 카메라. 일반적인 사양은 답습되고 있기 때문에이 메뉴 표시의 변경은 환영하고 싶은 곳. 꼭 다른 회사 제 카메라에도 채용하고 표준이되면 좋겠다.

동영상 기능

 이미 α7R II와 α7S II에 탑재 된 4K 동영상 기록도 가능하게 되었다. 작은 센서로 기록하는 4K 동영상과는 다릅니다. 화소 가산 없이 전체 화소 판독에 의한 풍부한 정보량을 바탕으로 동영상 기록을 위한 압도적인 해상력을 자랑하는 본격적인 4K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록 된 4K 동영상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정지 영상으로 잘라, 본체의 메모리 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4K 동영상뿐만 아니라 HD 동영상에서 자르기가 가능하다.

측광 방식

 α99로 탑재되고 있던 멀티 측광, 중앙 중점 평균 측광, 스포트 측광에 가세해 하이라이트 중점 측광과 화면 전체 평균 측광이 새롭게 탑재되었다. 하이라이트 중점 측광에서는 화면의 가장 밝은 영역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흰색를 막았다. 노출값을 산출하는등 기능 추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팟 측광에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있으며, 초점 영역이 "플렉시블 스팟 또는 확장이 유연한 스포트의 경우, 중심점 위치를 초점 영역에 연동시키는 설정이 가능해졌다. 또한 측광 서클의 크기는 장소 : 표준과 장소 : 대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화이트 밸런스

 오토 화이트 밸런스는 백열전 등 아래에서 따뜻함이 있는 색감을 유지하려면 편리한 분위기 우선과 흰색을 충실하게 하얗게 표현하기에 편리한 화이트 우선 이 추가 된다. 물론 기존의 색감으로도 재현이 가능한 오토 화이트 밸런스도 표준으로 선택할 수 있다.

기록 미디어 슬롯

 플래그십답게 더블 슬롯을 탑재. 상단 미디어 슬롯은 SD / MS Duo 카드를 아래쪽 미디어 슬롯은 SD 카드에 대응하고 있다. 2장 미디어간의 동시 기록이나 RAW / JPEG 정지 영상 / 동영상의 배분 기록, 미디어간 복사등이 가능하다.

단자 류

 연결 단자는 싱크로 터미널, 전용 리모트 단자, 마이크 / 헤드폰 단자 (함께 3.5mm 스테레오 미니 잭), HDMI 마이크로 단자 (타입 D) 멀티 / 마이크로 USB 단자, DC IN 단자(별매 AC 어댑터)가 탑재되어 있다.

배터리

 사용 전지는 연이어 충전식 배터리팩인 NP-FM500H이 채용되고 있다. 배터리 충전기도 연이어 BC-VM10A이다. 단 촬영 가능 매수가 뷰 파인더 사용시 약 410매에서 약 390매로, LCD 사용시 약 500매에서 약 490매 (CIPA 규격)로 바뀐 부분은 유감이다.

정리

 A 마운트 플래그십도 2대째가 되었다. α99 II이지만, 일반적인 일안 리플렉스 디지털 카메라의 플래그십과는 다른 독창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같다.

 물론, 투과 미러를 이용한 TMT을 채용하는 카메라이므로 독창적인 것은 당연이라고하면 당연한 것. 그러나 A 마운트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α77 II와 세로 그립을 공통화할 정도로 소형화한 최상위 기종의 본연의 자세로는 역시 과감히 판단한 부분이다.

 그리고 TMT 만의 동체 추종과 그것을 최대한 살리기위해 새롭게 개발된 79점 +399점의 하이브리드 위상차 검출 AF 시스템은 최대의 장점이다. 게다가 4,000만 화소의 높은 화질을 가지고 4K 동영상 촬영도 할 수 있다. 이 스펙으로 40만엔을 지르는 가격이기 때문에 동태 촬영이나 동영상 촬영을 주로하는 사람에게 더 주목 받았어야할 존재라고해도 좋을 것이다.




<출처 링크>

http://dc.watch.impress.co.jp/docs/review/newproduct/10340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