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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칼 자이스의 ZEISS Loxia 85mm F2.4 리뷰!

 칼 자이스에서 Loxia 시리즈의 신모델인 ZEISS Loxia 2.4 / 85 '이 등장했다. 이전 리뷰에서도 소개했지만, 풀 사이즈 대응의 소니 E마운트용 MF(수동 초점) 단 초점 렌즈 시리즈가 된다.

 라인업은 Loxia 2.8 / 21, Loxia 2/35, Loxia 2/50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는 망원 렌즈 Loxia 2.4 / 85가 새롭게 추가됐다. 어떤 렌즈보다도 작고 슬림 한 외모가 특징으로, 칼 자이스 특유의 뛰어난 화질과 MF는 사진을 찍는 과정도 즐길 수 있는 렌즈이다.

절묘한 무게로 수동 초점을 즐길 수있다

 해외에서의 발매로부터 약 3개월 정도 늦은 12월 9일 일본 시장에 투입된다.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개방 F2.4의 85mm 단 초점 렌즈이다. 메이커 희망 소매 가격은 세금 별도의 16 만 5,000 엔. 고사양 렌즈답게 고가의 가격이 설정되었다.

 렌즈 구성은 조나 타입의 7군 7매의 특수 저 분산 유리 렌즈를 3매 사용하고 있다. 외형 치수는 길이 108mm(렌즈 캡 장착시)에 무게는 594g으로, 소니 α7R II에 장착하면 묵직한 느낌의 좋은 손맛을 볼 수 있다.

 오른손으로 카메라 그립을 잡아 왼손을 Loxia 2.4 / 85에 따를 때 너무 가볍지 않고, 너무 무겁지 않으며 바로 토크의 초점링에 손가락이 걸린다. 이 포커스 링 롤렛은 금속이기때문에 이번 시리즈는 서늘한 느낌이며, 실로 절묘한 무게에서 MF를 즐길 수 있다.

소니 α7R II에 장착했는데 (이하 동일)

 α7R II의 EVF를 들여다보며, 포커스 링을 움직이면 살짝 확대되기 때문에 엄격한 초점도 정확히 할 수 있다. 초보자도 MF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걱정이라면 킹 표시를 썬팅으로하면 안심하고 MF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조리개링의 절도 있는 느낌도 뛰어나다. 1/3 단계에서 속시원하게 조리개를 조정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느낌, 그리고 마운트에 설치된 드 클릭기구를 제공된 도구 틀면 클릭 감을 없앨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시 클릭 음이 수록되지 않을 정도의 정숙함과 동시에 부드럽게 조리개를 제어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마운트부에는 고무 재질의 스커트가 장착되어 있어 먼지와 습기의 침입을 방지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렌즈 후드 구조도 훌륭하다. 금속으로 오랫동안 사용하면 상처나 함몰에 의한 경년 변화도 즐길 수 있을것 같고, 반대로 연결시에는 거의 렌즈와 동화하는 것처럼 빠듯 통관에 수납 할 수있는 것이 칼 자이스 같은 치밀 함을 느끼는 점이다.

우선 조리개 개방에서 인물 촬영

 85mm라고하면 역시 인물일 것이다. 이번에는 운하의 도시를 모델과 걸으면서 촬영했지만, 슬림하고 컴팩트 한 Loxia 2.4 / 85는 휴대하기 쉽고, 순조로운 포커스 및 조리개링을 사용하여 Loxia의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일몰 전에 빛을 스팟으로 받는 모델을 조리개 개방으로 노렸다. 선명한 전 노망과 정교한 후 노망이 아름다운 모델을 입체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었다. 피부 톤도 상태가 완벽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 한 순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었다.

α7R II / 1 / 2,000 초 / F2.4 / -1.3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골목에서 모델의 무릎 위를 노린다. 그늘에서 다소 어두운 장면 이었지만 미묘한 조정이 가능한 포커스링과 α7R II의 보기 쉬운 EVF 및 피킹 기능 덕분에 핀트가 나가는 위험 없이 쉽게 셔터를 누를수 있었다.

α7R II / 1/100 초 / F2.4 / -1.3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α7R II / 1 / 3,200 초 / F2.4 / 0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조이면 더욱 선명하게

 조리개 개방으로 비쳐도 훌륭하지만, 1 ~ 2 단 짜면 꾸물 묘사가 향상된다. F5 로 조여서 모델의 눈에 초점을 잡자, 눈동자의 현실감과 머리카락의 선명도 촉촉한 피부등 한층 샤프와 대비를 단단히하고 있는 것을 알 수있다. 그래서 배경 흐림과 명료함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다.

α7R II / 1/100 초 / F5 / + 0.7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F5.6까지 조이며 모델 정면에서 가슴부분 근접 촬영. 육안으로 본 이상으로 선명와 모델 얼굴 전체를 재현할 수 있다. 

α7R II / 1/400 초 / F5.6 / -0.3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최단 촬영 거리는 0.8m. 모델에게 얼굴을 갸웃해 달라고하면 그냥 프레임안에 가득 들어가는 것 같은 거리감이다. F5.6에서 셔터를 눌렀는데 모델의 눈동자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선명하여 놀랐다.

α7R II / 1/60 초 / F5.6 / -0.7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역광 내성을 본다

 칼 자이스라고하면 정평있는 T * 코팅이다. 효과로 모델의 머리 위에 태양을 넣었지만 싫은 플레어의 발생 없이 선명한 상을 얻을 수 있고, 약간 부드러운 빛 주위가 좋은 느낌으로 완성했다.

 인물뿐만 아니라 풍경과 다큐멘터리등에서도 역광 장면을 드라마틱하게 해준다. 기죽지 않고 태양과 대치할 수 있는 것이 이 Loxia 2.4 / 85이다.

α7R II / 1/125 초 / F4 / + 0.7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풍경이나 스냅 촬영에도 맹활약

 Loxia 2.4 / 85는 뛰어난 망원 렌즈로 인물 이외의 스냅이나 풍경등에서도 활약한다. 적당한 원근감과 압축 효과를 이용하여 풍경을 가까이 보이고 있다.

 F13까지 조이면 운하를 촬영했지만 모든 것을 왜곡 없이 치밀하게 그리고 화려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α7R II / 1/250 초 / F13 / -0.3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85mm라는 초점 거리는 일상적인 스냅 촬영에도 적합하다. 인물 전용 렌즈가 아닌 것이다. 특히 Loxia 2.4 / 85는 슬림 & 컴팩트하기 때문에 항상 휴대하고 있어도 힘들지 않고, 풀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인 α7R II에서도 풍부한 표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거리에 나타난 화려한 장면도 회전각의 큰 초점 링을 통해 신속하게 파악된다.

α7R II / 1/100 초 / F2.4 / -1.7EV / ISO320 / 조리개 우선 AE / 85mm

 개방 F 값이 F2.4이지만 어두운 장면에서의 촬영도 문제가 없다. α7R II의 고감도 특성, 그리고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안심하고 어둠에 돌진해 갈 수 있었다. 크고 무거운 대구경 렌즈도 좋지만, 스냅 촬영은 가볍고 작은 렌즈가 좋다.


α7R II / 1/160 초 / F2.4 / -1.3EV / ISO1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무엇보다도 Loxia 2.4 / 85 초점이 즐겁다. 85mm는 망원이지만, 상이 흐릿한 상태에서 포커싱 해 나가는 과정이 쾌감이다. 게다가 그것이 제대로 정확하게 할 수 있으니까 참을 수 없다.

α7R II / 1/100 초 / F2.4 / -1.7EV / ISO8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이 Loxia 2.4 / 85는 인물뿐 아니라 스냅이나 풍경, 다큐멘터리와 테이블 사진까지 넓은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렌즈이다. AF 렌즈는 지루하다는 포토 그래퍼에게 추천하고 싶은 렌즈이다.

 낙엽이 쌓이는 공원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한 컷도 고급 비쳐과 조작감을 제공 해준다.

α7R II / 1/100 초 / F2.4 / -1.7EV / ISO200 / 조리개 우선 AE / 85mm

정리

 총 4개로 된 칼 자이스의 Loxia 시리즈. 이제 와이드에서 망원까지 대충 MF로 촬영을 즐길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브랜드 특유의 멋진 비쳐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지만, MF는 사진 촬영의 작법을 소니의 풀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즐길 수 있는 포토 그래퍼 좋은점이 아닐까 한다. 





<출처 링크>

http://dc.watch.impress.co.jp/docs/review/special/1032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