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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사진으로 본 카메라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다섯번째!(OLYMPUS PEN-F) 요도 바시에 올림푸스의 컴팩트 미러리스 카메라인 OLYMPUS PEN-F에 관한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고성능이면서 컴팩트하고 부담없는 미러리스 카메라로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PEN 시리즈. 고품질 화면과 간편한 장점은 물론 디자인을 살린 감각적이며 절묘한 색상으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널리 인정을 받아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즈 제품은 EVF를 탑재한 OM-D와 후면 액정으로 촬영하는 스타일의 PEN으로 차별화하여 제품화하였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OLYMPUS PEN-F는 EVF가 탑재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새로 개발된 20M Live MOS 센서를 비롯해 세계 최고 수준의 5축 손떨림 보정, 고해상도 샷과 빠른 응답성을 갖춘 특징을 가진 하이 엔드..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네번째!(Canon 6D) 요도 바시에 캐논의 풀 사이즈 카메라인 6D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Canon 6D는 풀 사이즈 기의 최경량 모델로 등장한지 3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캐논의 최경량 모델이라는 장점은 아직도 깨어지지 않는 기록입니다. 바디를 단순히 비교해도 작년에 등장한 APS-C 센서를 탑재한 EOS 7D Mark II보다 작고 가벼우니깐요! 하지만 EOS 7D Mark II는 바디 앞면과 뒷면에 단단한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하고, 처리는 매우 경쾌하면서도 단단히한 반응을 느꼈습니다. 그 부분은 35mm 풀 사이즈 센서를 쌓은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맛볼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EF24-70mm F2,8L USM을 장착한 상태에서 스냅촬영을 한 영상들입니다. 풀 사이즈 기기중에서는 엔..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세번째!(Panasonic LUMIX DMC-LX9) 요도 바시에 파나소닉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LUMIX DMC-LX9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이전 기기인 Panasonic LUMIX DMC-LX7보다 한층 작아진 Panasonic LUMIX DMC-LX9는 매일같이 곁에 주고 싶은 소품 같은 느낌의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소형화된 바디에 쌓인 유효 화소수 2010만 화소, 고감도 대형 1.0인치 센서는 고급 묘사를 보여줄 것입니다. 위 사진은 겨울의 굳은 햇살이 들어오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단정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커피전문점의 모습입니다. 매우 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로 찍힌 생각없는 공기감의 재현에 놀랐습니다. 센서 크기가 기존 제품의 약 3배로 개선되었으며,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어지고 또한 계조의 폭이 커진 것으..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이야기 두번째!(OLYMPUS OM-D E-M1 Mark II) 요도바시에 OLYMPUS OM-D E-M1 Mark II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OLYMPUS OM-D E-M1 Mark II의 EVF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 사진을 촬영하기 쉬워졌다라고 느껴졌습니다. EVF의 해상도가 오른것처럼 느껴졌지만, 실제로 확인해보면 약 236만 화소로 이전 기기와 같습니다. 그럼 왜 선명하게 되었다고 느꼈을까요? 스펙을 보면 프레임당 120fps(기존에는 60fps)에서 라이브 뷰를 표시하고, evf 최단 표시 타임 러그는 6ms에서 5ms로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즉 evf 뷰파인더에서 초당 120 프레임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지연 시간이 좀더 짧아졌다는 말입니다. 유효 화소수는 약 2037만 화소입니다. 또한 세계 최강인 5.5단의 손떨림 보정과M.ZUIK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