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렌즈 이야기 아홉번째!(LEICA DG SUMMILUX 12mm F1.4 ASPH.)

요도 바시에 파나소닉의 대구경 단 초점 광각 렌즈인 LEICA DG SUMMILUX 12mm F1.4 ASPH.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LEICA라는 이름을 본 것만으로 반응해 버리는 분도 많을 겁니다. 필자도 물론 그런 사람중에 하나인데, 결고 브랜드에 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LEICA의 엄격한 광학 기준을 충족한 렌즈는 순수하게 좋다는 것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즈 카메라용인 파나소닉의 LEICA SUMMILUX입니다. 이 렌즈는 비구면 렌즈 2매, UED 렌즈 2매, ED 렌즈 1매를 사용하고 묘사력에 철저하게 고집하고 만들어진 대구경 단 초점 광각 렌즈입니다.

 F1.4라는 밝기는 큰 노망의 미를 기대할 수 있어 낮은 조도의 촬영 괴회도 넓혀주는 것입니다. 광각 렌즈를 사용하고 싶어지는 광대한 풍경도 섞어가며 촬영위해 영상을 보면서 그 실력의 정도를 찾아 나가시면 됩니다.

 35mm 환산 24mm 상당의 화각이기 때문에, 역시 느긋하고 평안한 풍경을 포착하고 싶어졌습니다. 유채꽃 하나 하나를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그 빠져있는 장점에 최고입니다.

 카메라의 앵글 액정을 이용하여 보리밭을 아래로부터 올려 촬영하고 있습니다. 조리개 개방에서 한 개의 보리에 포커스하여 이상한 세계가 나타났습니다. 이 흐림이 마이크로 포서즈에서 얻을 수 있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장비가 진화하여 새로운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양은 화면 왼쪽 아슬 아슬하게 잘려있지만, 렌즈에 있어서는 매우 엄격한 조건입니다. 수정으로 그림자를 들어 하이라이트가 날지 않도록 렌즈가 어두운 영역의 정보도 제대로 집어주고 있었습니다. 확대해 보면 그 치밀한 묘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빛을 제대로 픽업하는 렌즈는 사진에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빛이 먼저 통과한 곳은 렌즈이며, 어떻게 이런 깨끗하고 질 좋은 빛을 센서로 전달 전달 하는가하는 원리 원칙에 반해버렸습니다.

 일몰 후 어둠에 떠오르는 무인역을 촬영하였습니다. 개방 F1.4라면 약간의 감도 향상으로 핸드 헬드 촬영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야간 스냅에도 최적의 렌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색상 접ㅇ보가 극히 적은 장면입니다. 그래서 이 촬영 영상은 과감히 모노크롬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톤의 깊이를 느껴보십시요!

 사랑하는 딸아이 간식 시간에 한장을 촬영하였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장면도 찍고 싶어지는 그런 렌즈입니다.

 선명한 피사체도 보다시피 각 색상의 파탄 없이 톤도 제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렌즈의 최단 촬영 거리 0.2m로 상당히 모일 수 있으므로 테이블 사진에도 적격입니다.

 초점 피크의 선명도, 노망의 아름다움, 자연스러운 표현력..... 이 것이 LEICA의 기준이라고 합니다.

■ 결론

 렌즈 구성, 묘사력, 그리고 가격을 봐도 고급 렌즈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LEICA DG SUMMILUX 12mm F1.4 ASPH는 미러리스 기기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렌즈의 존재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키트 렌즈로 즐기는 시간을 졸업하고 자신의  사진 표현에 돌파구를 찾고 있던 분..... 소유하는 기쁨을 찍는 느낌을 찾고 있던 사람..... 그 어떤 희망도 들어주는 것이 LEICA 브랜드 렌즈입니다.

 촬영 영상처럼 자칫 평범하게 표현되기 쉬운 장면에서도 이 정도의 입체감과 현장감을 가지고 그려주는 렌즈이기 때문에, 진부한 장식과 불평은 필요 없습니다.

 마이크로 포서즈 기기의 파트너로서 현대가 요구하는 렌즈로서는 최고라 평할 수 있는 렌즈가 등장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선택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photo.yodobashi.com/gear/panasonic/lens/summilux12f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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