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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사진으로 본 렌즈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렌즈 이야기 일곱번째!(M.ZUIKO DIGTAL ED 25mm F1.2 PRO)

요도 바시에 올림푸스의 대구경 단 초점 렌즈인 M.ZUIKO DIGTAL ED 25mm F1.2 PRO의 리뷰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본문내용


 올림푸스에서 마이크로 포서즈용 PRO 시리즈 35mm 환산 50mm 상당이 되는 M.ZUIKO DIGTAL ED 25mm F1.2 PRO라는 대구경 렌즈가 등장했습니다.


 대구경 렌즈의 정평인 f1.4에 대해 0.5단 밝은 이유만으로 다른 큰 기대를 버리는 것은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렌즈 구성은 14군 19매 표준 렌즈로서 매우 많은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슈퍼 ED 렌즈 1매, ED 렌즈 2매, E-HR 렌즈 HR 렌즈, 비구면 렌즈등 특수 렌즈를 충분히 채용하였습니다.


 각 수차를 억제하여 보케의 아름다움을 철저하게 추구한 매우 호화스러운 사양입니다. 대구경 렌즈에서 약간의 F값도 발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과제가 생깁니다. 그 중에 조리개 개방에서 높은 해상력과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위해서는 저절로 호화로운 구성이 됩니다. 물론 PRO 렌즈이기 때문에 방진, 방적의 구조를 가진 최고의 렌즈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묘사를 하던지 재미있는 표현력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장의 풍경을 휘감은 장면에서 데이블 샷까지 모든 개방 F1.2로 촬영하였습니다. 어떻습니까? 개방에서의 질감 표현도 좋고, 초점면은 어마 어마한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부드럽고 아름다운 배경 흐림은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안쪽의 노망, 앞의 노망 모두 버릇이 없고 녹는것 같습니다. 특히 램프 금속의 질감이 좋아 보입니다. 모두 자연 친화적인 묘사로 호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렌즈의 특징이기도 한 근접 촬영을 살펴봅니다.


 렌즈 끝에서 19.5cm로 가깝게 촬영이 가능하에 피사체를 크게 부각 시킬수 있습니다. 놀라운 표사 능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만큼의 개방이며 해상력도 저하 수차등 신경 쓰이는 부분도 나오는 것이자만 그런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개의 빛나는 눈동자에 부드러운 털등 어느 것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개방에서 해상도의 아름다움에 푹 짜내는 것을 잊었습니다. 약속 정도의 컷이지만, 분명한 장면을...... 이것 또한 훌륭할 정도의 해상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대구경을 살릴 장면으로 어두운 점이나 나이트 샷입니다. 밤의 카페 컷에서는 F1.2의 개방 셔터 스피드는 1/60을 유지하면서 ISO 감도는 무려 250의 낮은 감도입니다. 고감도 노이즈를 걱정하기 이전에 높은 감도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결론


 매혹의 표준 F1.2 렌즈인 M.ZUIKO DIGTAL ED 25mm F1.2 PRO는 촬영하면서 계속 촬영 진행을 하고 싶은 렌즈입니다.


 개방에서 뛰어난 해상과 노망의 부드러움...... 그 중 그림처럼 묘사되는 맛도 있습니다. 확실히 표현력도 이 렌즈 하나로 계속 찍고 싶어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렌즈는 올림푸스 PRO 시리즈의 우수한 질감으로 빠른 AF, 클러치기구 수동 초점도 빠르게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이 렌즈는 컴팩트되었다는 것입니다.


 결코 싼 렌즈는 아니지만 F1.2라는 특별한 세계관을 맛볼 수 있는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해 주는 렌즈가 될 것입니다.








이상 13월의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링크>

http://photo.yodobashi.com/gear/olympus/lens/mzuiko25f12p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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